제남편은 맘이 여려요
그래서 아이들에게도 큰소리 한번 못치네요
그런데 아이들 행동이 못마땅할때는 너는~왜 그러냐식으로 아이의 존재를 깎아내려요
불투명한 존재같은 남편이 가끔씩 말을 할때는 이렇게 아이를 낮게 대하니 아이의 자존감도 낮아질거 같아요
우리아이 최고!
잘하든 못하든 내아이 최고! 라는 멘트로 아이의 기를 살려주면 좋겠는데..
저혼자 기 세우기,잔소리하기 병행할려니 힘드네요..
아이를 혼자 키우는거 같아요.
중.고등 아이들을..
자존감 높은 아이들은 아빠들이 엄청 기 살려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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