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러는 내가 싫은대도 속으로 짜증이나는걸 어쩔수가없네요~ㅠ
왜이렇게 쪼잔한건지~
어렵지않을정도는 되는데..쓸데없이 나가는돈은 단돈 천원도 싫어하는 스타일이네요
친구에게 밥을사거나..차를사는것도
간간히 만나..맛있는거먹고..커피마시는게좋지
수시로만나서 밥먹고 차마시는거 별로 안좋아해욤
아파트에 아는동생들과 모임을 시작했는데요
(한명은 좀친히고..나머지 두명은 안면만 있는정도의 친분)
그런데. 첫모임을하고 난뒤
제가 갑작스럽게 알바자리가 생겨서 일을하게되었네요
그뒤로 일하는몇달간 서로 연락도없었구요
그런데..제가 힘든일을 안하다가. 홀서빙알바를했더니..허리에 문제가생겨서 일을그만두게되었는데
이모임동생들이 한턱을쏘라고 난리네요
(본인들은 그전부터 돈벌고 있었는데)
식사는. 회비걷어서 먹고..커피한쟈사려니까
굳이 밥을얻어먹겠노라고..
그것도 쬐끔 비싼곳에서요(일인12000원정도?ㅋ)
돈이 없겠냐만은
괜히. 짜증이나네요
커피한잔사겠다는 사람한테
굳이 밥을 사라고 강요하는게요
그간에 . 그리 친분있게 지내지않은관계라 더 그런거같은데
돈 오만원에 기분이 상해지는 나 스스로도 참. 짜증나고
ㅠㅠ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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