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강아지를 키우고 있어요
십키로 정도되는 중형견이구요.
동네공원에 매일 산책다니는데 그러다보니 자주 만나는 강아지들이 있어요. 전 강아지가 비교적 크니까 목줄 꼭. 하죠. 간혹 풀밭에 요크나 말티즈들이
풀어져 있는경우가 있는데 나이가 많은개이거나
너무 얌전한 강아지인경우더라구요.
저희강아지도 덩치에 비해 순한펀이라 그런강아지가 목줄 안해도 서로 피해안주기 때문에 별일없이
산책다녔는데 사건이 났어요.
가끔 보는 치와와혼종인데 치와와치곤 쫌 크죠
그 개주인은 유달리 개성격 상관없이 풀어놓는거예요 특히 우리개가 덩치가 있으니까 저희개를 보고
자주 짖으며 으르렁대더라구요. 가끔보니 제가 피하곤했는데 한달전쯤 걸어가고 있는데 갑자기 그개가 어디선가에서 튀어나와 저희개를 보고 미친듯이 짖는거예요. 제가 발로 위협하면서 가라고 해도
안가고 계속짖으니 저희개도 흥분하고. .주인은 어디있는지 안나타나고. . 그 와중에 제가 저희개를 안을려고 손을 내리던차에 그 개한테 물렿어요
손바닥에서 .피가나고. .주인이 오고 제가 화내고.
난리가 났죠. 병원에 가서 치료받고 지금은
아물었지만 그때부터 그 개한테 트라우마가 생겨
비슷한 치외와만 봐도 싫어요. 그 뒤로 전 아침이나밤에만 공윈에 .나가면서 피하게 되었지요
치료비는 얼마나오지 않고 이해하자 싶어 말하지
않았구요
근데 오늘 또 그 개를 그 이후에 보게 되었는데
저희개를 보자마자 짖으면서 오더라구요.
풀밭에서 다른개들과 풀어놓고 놀리고 있었던가본데 저희개를 보자마자 쫓아왔어요.
또 제가 화내고 그 아저씨는 미안하다고만. .
그러면서 둘이 놔둬보라네요 그럼 친해진다고. .
사람 무는개가 다른개는 안무나요?
제가 한번 봐드렸으면 됐지 왜 아직 줄을 할생각이 없느냐. .1 1 2에 신고 할까요? 하고 다시
화를 냈더니 옆에 있던 아줌마가 애견인끼리 이해하라네요? 제 상직으론 제가 이해를 더 해야 하나요? 아님 사람손을 한번 물게한 그 견주가 정신차리고 줄을 해야하나요?
정말 이해 안가지 않나요?
개줄 안하고 풀어놓는 몰상식한 견주들과 그걸 이해하라는 견주들 때문에 개 .키우는 사람들이 욕먹지 싶어요. .
정말 화나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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