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스트레스를 받아서 오후내 찬것만 땡기고 머리도 아프고 생각이 자꾸나고 한판 붙어야 되는데 말을 해야하는데 못했더니 자꾸 입안에서 머리속에서 혼자 말하고 그랬어요성격상 내지르질 못해요ㅠ걍 내가 참고말자 하는데 어젠 정말 힘들었어요. 생각할때마다 왼쪽 다리가 찌릿거리고 다리가 저려요 다리 전체 발가락이랑 발도 부은느낌 오른쪽과는 확연히 다른느낌
밤엔 목뒤어깨부터 왼쪽 팔도 찌릿거리고 저려서 막 울었어요 계속 주물주물 거리고 울어서 그런가 숨도 막히고 답답하고 울고나니 좀 괜찮은것도 같고 이거 뭔가요ㅠ
아침도 일찍 깨서 지금도 왼쪽 팔다리가 개운치않아요
다리가 먼저 또 저려오는데 병원가봐야 할까요?
생각안할려도 자꾸 생각나고 그럼정말 더 쑤시는 느낌 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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