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에 잠깐 알바를 했습니다 최저임금이었구요 쫌 모아둔 돈으로
지금은 주식을 합니다 (300)
제가 할 줄 아는게 뭐일까 생각한다 재미꺼리가 되는 주식을하게 되었습니다
저에겐 도박게임인거죠
오래전에 했던 경험을 살려 대락 재미삼아서요
단타로 수일안에 팔기도하고 합니다
300으로 월 10프로 이상을 버는데 재미가 쏠쏠합니다 (평균30ㅡ40만원)
볼 일을 다 보면서 하기에 자유롭구요 살때와 팔때만 신경쓰면되구요
그런데 한심하다는 생각이 드는건 왜일까요 ?
알바해서 힘들게 버는거나 주식으로 쉽게 버는거나 마찬가지인데 주식은 도박성이라 그런지 왜 스스로가 부끄러운걸까요?
아이들 게임 중독이 되듯이 남편들 게임하듯이 재미가 있고 아침이 기다려집니다
저처럼 주식으로 재미보시는분 계신가요 ? 저처럼 한심하다는 생각이 드는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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