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임을 하면 다른 사람들이 이야기 할 때는 관심 없이 핸드폰을 보거나 하다가
자기 이야기할 때만 활기차지는 사람은 왜 그런거예요?
다소 관심이 떨어지는 화제가 나와도 모임이니까 다들 서로 들어주는 성의는
보이는데
본인 중심의 이야기여야만 하는 사람을 가끔 봐요
어릴 때부터 본인 중심으로 관심을 많이 받아와서 익숙함에서 멀어지면 불안해서 그런건지
어릴 때부터 충분한 관심을 못받아서 결핍된 것을 충족하고 자 그런건지
모르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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