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주 일요일날 친정 부모님 보시고 파주 마장호수 출렁다리에 오전 일찍 다녀오려고 합니다 가급적 주말은 피하고 싶은데 쉬는날이 주말뿐인지라 전국구 사람들도 많이 올텐데 오전에 일찍 간다해도 오전9시경부터 출렁다리 탈수있는거 같은데 오전일찍 간다해도 저희가족처럼 다들 일찍오니 길도 매우 막히고 어려울까요
아니면 차라리 오전 피해 오후 3시쯤 가면 좀 한산할지 아니면 더 막힐지 다녀오신분 계시는지요? 오전에 가나 오후에 가나 피차 막히는건 마찬가지인지 아니면 둘중 그나마 어떤게 한산할지 다녀오신분 알려주세요 먼곳에서 파주로 가는만큼 괜시리 고생만 하는게 아닐까 걱정도 살짝 듭니다 사람도 매우 많고 어떤분은 주차장에 다른 차때문에 구경하고 내려와도 차를 못빼 한창 기다리셨다 하는데 걱정되서요 너무 사람 자동차 많아 전쟁터 같으면 그냥 포기하려고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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