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래의 제사없앴다는 글보고 ,제가 담고있던 얘기 꺼내봅니다. 아버님은 벌써 오년째 아프십니다, 남동생 3명 같은지역에 있지만 의절해서 안오구요. 자식2남1녀 큰며느리또한 안 오구요. 집이 오래돼 안방만 사용가능입니다. 아버님 아프셔서 안방에 종일 누워지내십니다. 이런데 어머님 제사 고집하셔서 지내고있구요. 이번 설땐 음식장만 다 해놓고도 아버님 너무 아프셔서 차례 안 지냈습니다. 설때는 난방되는곳이 없기에 식사를 해도 누워계신 아버님옆에서 해야합니다. 옆에서 끙끙 앓으시는데 전 밥이 안 넘어가더라구요 . 그리고 그 좁은 방에 여덟명이다보니, 애들은 난방도 안되는 마루에 나가있는 상황, 근데 점심까지 먹고가리기에 결국 화가 나더라구요. 보통 아프신분 있음 안 지낸다하는데, 어머니의 고집 이해가 안되구요. 아! 동생들하곤 의절했다지만 조상한테라도 인정받고싶은, 음식도 상다리부러질 정도로하거든요. 진짜 전 이해불가고 ,그렇게하고프면 어머니혼자하시라했네요 님들같으면 아파 누워계신 어른옆에서 식사!! 어떤지요???더불어 이 상황에서 차례지내는건 ???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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