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 학교땜에 멀쩡한 집 놔두고 전세살이 하고 있습니다. 요즘 전세금 시세가 뻔히 있는데 2천만원을 올려달라고 전화가 왔드라구요. 여기 지역이 전세 귀한줄 알고 일부러 배짱인거 같은데 이래저래 이사비용 계산하고 하면 그냥 올려달란데로 올려줘야 될거 같네요. 이럴경우 전세 계약서를 다시 작성하게 되면 복비는 세입자 부담은 전혀 없이 집주인이 내는 거 맞는거죠? 저희기 전세 주고 온 저희집은 지금 세입자가 그냥 사신다면 따로 계약서 작성 없이 계약연장을 전화나 아니면 문자로라도 할까 하는데 이럴경우도 문제가 없는 건가요? 나이만 먹었지 경험이 없이 처음이다보니 모르는게 많으네요. 이러면서 세상살이를 배우나 봅니다. 복비와 관련되다보니 공인중개사 사무실에 문의하기가 좀 그래서요...아시는 분 조언좀 구해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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