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결혼후 3번이사하며 전세살다..
1년만에 주인이 바뀌더니 자기네가 들어온다고 나가라네요..
전세살이 지겨워 대출 이빠이 받아서 내집마련하려니...
내 사정에 맞는 물건을 보니 15년된 수리 한번 안한 아파트.... 우울하네요..
그동안 많이 봐왔던 그 멋진집들은 내집은 아니네요.ㅠㅠ
은행대출과 전세금이나 빼야 잔금을 줄수 있는데 돈을 줘야 집을 비워줄텐데...
이럴때는 언제 공사를 할수 있나요?? 화장실이라도 좀 고치고 현관 바닥 타일이라도 고쳤으면 좋겠는데...
생전 집을 사보질 않아서 잘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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