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불출 자랑하고 싶어서요 ㅋ 익명이라 가능하네요 중1되는 아들자랑이에요 지금 마음 변함없이 쭉 가주길 바래 봅니다 학원에 노출이 안되어서 그런지 영어학원-3개월째 : 재밌다고 함 수학학원- 5개월째: 자습실에 남아서 학원숙제까지 마무리하고옴 핸드폰게임: 5학년부터 금지당하고 안함 ^^ 핸드폰: 2 g - 아빠폰으로 가끔 웹툰봄
게임금지 풀어달라고 징징거리긴해도 아직은 엄마말 통하고 저녁먹고 9시까지 만화시청하고 자기방에 들어가 영어단어 외우고 엄마한테 테스트해달라고 함 -이것만 해줌 ㅎ 바이올린10분연습 샤워하고 취침 아침알람에 맞춰 딱 일어남
중학가면 열심히 한다고 겨울방학때 약속 하더라구요 신통방통
이모든게 누나랑 비교되니 더 이쁜것 같습니다 6살 위 누나는 학원도 안다니고 (인강으로 듣긴 했지요) 아침마다 깨우기 전쟁 ㅠ.ㅠ
앞으로 바래는것은 지금처럼만 이쁘게 커주길 바래봅니다 거친사춘기 없길 기도합니다 ^^ |
목록
추천
Top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