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마다 느끼는건데요 총회랍시고 엄마들 봄옷으로 한벌씩 다 사는듯한데 엄마들 보니 떨면서도 다들 얇은 봄옷 입고 갔다왔다고 하네요 저번주 하신분들요 저는 작년에도 봄옷 입고 갔다가 (심지어 얇은것도 아니고 가을 초겨울 정도 모직 롱코트였는데요) 낮엔 괜챦았는데 중고등 두곳 왔다갔다 하느라 6시정도 되어서야 총회가 끝나니 어찌나 춥던지 오들오들 떨고온 기억밖에 없네요 낼은 다행이 춥다하니 대놓고 체크롱자켓 입고 갈려고하는데요 해마다 가는건데 차림새는 그래도 신경쓰이네요 비온뒤라 추울거 같은데 뭐 입고 가실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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