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 - 자기주도학습이 됨. 성실함. 방도 깨끗하게 잘 치움. 숙제는 하고 노는 성격
말 그대로 엄마가 손 댈게 없는 성격임. 공부도 잘함 . 샤워도 잘함 깨끗함.
딸 - 자기주도학습 꽝 . 거짓말로 학원땡땡이 치기 일쑤. 방은 하~ 내가 안치움 쓰레기장. 숙제도 안함 .
팬티 갈아입어라고 안하면 일주일도 더 입고있을거같은 더러움!!! 머리도 안감음. 방구석구석 양말 ㅠ
하루종일 화장품 신상품이 뭐 나왔는지 검색함. 그래놓고 오빠랑 자기랑 차별한다고
나한테 항상 퍼부어댐 ㅠㅠ 내 잔소리가 세상에서 제일 싫다는 딸!!
같은 뱃속에서 자라고 같은 환경에서 키웠는데 어찌 저리 성향이 틀릴까요?
아들과 딸 차이일까요?
딸이 이쁜 구석은 있지만 애교도 많고 하 진짜 우리딸 누가 데리고 갈지 심히 걱정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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