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까지는 따로 용돈은 못드리고
명절과 생신에만 20에서 30정도 챙겨드렸어요
회사에서 나오는 상품권이나 선물과 함께요
그러다가 친정과 시댁에
매달 30씩 보내드리고 있어요
좀 부담되지만 감당할만 해요
문제는 명절때인데 지난번 추석엔
20씩 별도로 드렸는데 좀 힘들긴 하네요
그럼 양가에 용돈으로만 100이
들어가는 상황인지라
특히 설에는 세뱃돈도 들어가고 ㅠㅠ
10만원씩만 넣을까 싶기도 하지만
그러기엔 넘 손이 부끄럽고요
안하고 넘어가긴 그렇겠죠?
아마도 20씩 넣게되겠지만
돈 들어갈때는 많고 버는건 힘들고
이래저래 고민만 늘어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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