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아이가 22살인데여
전문대 1년 다니구 작년1년동안 알바하면서
다른거찾는다더니 결구 알바한돈다쓰고
2학년다닐려고 내논돈 다시돌려받아 부모한테
주지도안구 그돈도다쓰고 지금은 알바도 때려치고
하루에 12시간씩자구. 백수생활하고있는데
작년에그렇게 휴학계만내래도 다신그학교 갈일이
없다며 자퇴해놓구 갑자기 이제와서 재입학을시켜
달라는데요 입학금70 만원도 다시내야하구 전공을
살릴건아닌데 고졸로는 취업못하겠다구 출근도장찍어
졸업장만따겠다는데 3년제라 2년을 더 다녀야하구여
아빠는 인생이 불쌍하다구 싹은 노랗지만 부모로서
마지막으로 베푼다생각하구 보내주자는데 이게. 옳은
결정이아닌거같아 고민하다글올립니다 어떻게생각
하시는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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