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크게싸웠다싶음 집을나가서 며칠씩안들어오네요
물론 저도 잘못이 있어요
신랑에대한 힘듬을 참고참다가 집에서 혼술하는데
꼭 그럴때 시비를걸어요 (신랑이 제가 술마시는걸 엄청 싫어하기도하지만.. 그냥 놔두면 혼자 마시고 잘텐데...시끄럽다는둥...뭐이러면서 퉁하게와서 따지니....제가 그렇지않아도 지때문에 성질 나있는데...좋게얘기가 나오겠냐구요)
그러다보면 지가 더성질벅벅내다
가방싸서 나가서는 며칠씩안들어오네요
이번에도 자꾸돈벌어오라는 신랑과 여기저기 지원해도 나이때문에 까이는 현실에 스트레스만땅이라 한잔했는데...
(아 그리고 신랑이 엄청 예마해서 거기에 맞추다보니 그것도 스트레스)시비가되어서...저는 또 욱해서 있는대로 성질을 부렸네요
또집을 나가려고하길래 옷가지들이랑 가방이랑 집어던지면서....가라가라 ...패악을 지겼는데요
3일이 지나도 안들어오는데
예전과 달리
또 화가 나네요.대체 어디가서 이렇게 하루이틀도 아니고 있는건지
그리고 나랑 안살마음이 아니면 하루이틀 나가있다들어외야하는거아닌가싶고
분노가 또치미네요
집나가기전에는 싸우기만하면 이혼하자고 지랄
딱히 이혼할맘은 없는거같아보이는데
일단 죽어들어가지는않겠다는거 같은듯보이드라구요
이래저래 누적된것들이 .참을수없이 화가나네요ㅠ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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