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하고 있는데 딸한테 전화가 여러통 와있더나구요
전화하니 울면서 동생과 싸우면서 통화를 하는데
아들이 누나한테 심하게 욕하면서 (쌍스러운욕)싸우더라구요
통화이후에도 계속 되었는지 딸이 녹음을해서 보내왔는데 말속에 욕설은 계속 발로 찼다고 하더라구요
아들이 자기성질에 문도 부쉈다는데 아직 확인은 못하고...아들 성격이 중2.3정도 사춘기때 이런적이 있었고 고등학교가서는 이렇게 걱정할만한 적이 없었거든요 평상시엔 저한테 딸보다 애교도 있고 숨기는거없이 속내도 잘
얘기하구요 그런데 부모로서 판단할때 자기우월이 좀 있는데 주변에 너무 삐깍번쩍하게 잘사는 친구들이 있다보니 평범한 우리가정에 대한 불만이 있어요
또 부모가 고졸인것도 은연중 챙피해하고요
퇴근하고 집에가서 아들을 어떻게 해야할지 걱정입니다
남편은 어떻게 나올지도 걱정이구요
전문가 상담도 생각중이구요
|
목록
추천
Top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