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가 큰 동서 애들 아기때 부터 봐서 (결혼때 첫애가 4-5개월 정도 된것 같아요) 큰동서는 별로라도 시조카들은 이뻐라 해요 만날 때 마다 용돈주고요 큰돈은 아니지만 시조카 둘에게 각각5만원 정도 살짝 불러서 챙겨줍니다 큰동서는 어렵게 살아서 저희애 입학식이런거 챙겨준적도 없고 제가 일방적으로 챙겨요 5-6년에 한번씩 저희애 만원 정도 줄때가 있는데 그때는 꼭 어른들 다 있는곳에서 나 조카 용돈 챙겨요 하고 줘요 오늘도 시부모 생신이라 모였는데 오늘이 5-6년마다 돌아오는 그날인지 가족들 다 앞에서 고1인 저희애 거금 2만원을 주네요 받고 고맙다 하긴 했는데 꼭 이렇게 나 시조카 용돈 준다 다들 봐라 하고 줘야 하는지 이해가 저는 안되요 저희 애는 살짝 받아도 저희에게 다 말해서 제가 꼭 인사하거든요 해오름 맘들도 시조카 용돈 줄때 시부모 친척 다 있는곳에서 주시는지 궁금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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