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밑에 젤 문의글올린사람인데요
솔직히 갱년기라 흥분도 안되고.건조하고
또 젤 문제는 신랑의태도가 그닥 하고싶어하지않는듯 느껴져서 .잠자리하면서도 나혼자 북치고 장구치나싶은기분들때 많았는데요
젊었을때도 두달에 한번.자주오면 한달에 한번오더니
이젠 넉달에 한번
그것도 남자.여자 역할이 바뀐듯
지는가만히 누워있고.맨날 내가 적극적으로 이끌어나가니. 그것도 좀 기분이 그렇더라구요
그나마도 그냥 내복이다 싶어.마음접고 있다가
맛사지젤~얘기를 살짝.장난처럼 했죠
같이사러가자~~성인용품가게 구경 함가보고 싶다~~
그랬더니
으이구 얼굴은 웃는데
정말 싫은거 참는듯한분위기로
아~~~쫌 하지마. 싫어~~
눈에보이면 하나사가지고 오든지 할께(이게 성인용품인데 눈에 어떻게 그냥띄냐구요.무슨샴프.린스도아닌데ㅋ)
그러는데 첨엔 괜찮았는데 자꾸자꾸
기분 더러버지네요
혼자 구걸하는거 같고
넉달에 한번 와서.대충하고가면서 .마눌하고 뭔가 노력해볼마음도 없는태도가 짜증도나고
에휴휴 진짜 어디다 말도못하겠는데
기분이 막막 더러버지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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