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댁은 아들만 둘. 제가 맏며늘이고 시동생부부 보다 결혼도 몇년 일찍해서
우리집은 고3.중2 되는 애들 있고
동서네는 중1. 초4 되는 애들 있어요
동서가 경제권이 없고 시동생이 다 관리하는데
좀 많이 짠돌이예요 그렇다고 경우 없거나 하진 않은데
일반적인 건??? 잘 못한다고나 할까
우리애들 고등 중등 될때 따로 뭐 선물 받은적이 없어요
저는 조카들 용돈이나 옷 같은거 가끔 사줬고 초등 입학할때 십만원씩 줬었고요
남자가 경제권 갖고 있으니 동서가 스트레스가 심하거든요 카드 문자 받으면 자꾸 뭐라 한다네요
올해 큰조카가 중등되는데 봉투 챙겨줄까 생각하니 은근 짜증나더군요
올해 건너 뛰어 볼까요? 설때 시댁에서 봐야 하는데 세뱃돈만 주고 말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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