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정에서 저는 맏딸이고
98년 결혼할때 친정에서 7천 시댁에서 5천 주셔서
서울 강북에 20평대 집 사서 시작했네요
당시 친구들은 5천정도 전세에서 시작하는 경우 많았구요
친정 남동생 결혼할때 1.5억 해주셨는데 올케네선 한푼도 안 보탰고 동생이 대출 받아서 전세 구했어요
동생을 보니 앞으로 집 살일이 더욱 멀어져가고
앞으로 우리 애들은 어찌할지 걱정되네요
저는 딸만 둘인데 집을 사건 전세를 하건 각자 1.5억씩 줄 생각인데 그애들 시대엔 그돈이 돈같지도 않을거예요
주변에 아들 엄마들은.. 그래도 제 주위엔 집은 남자가 해야한다는 생각 가지신분 계셔서... 5억 주신다는 분도 계시고 어떤분은 한푼도 안주신다고 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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