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부안하고 지방대 간 대학생 아들이 친구랑 휴학을 하고 동거를 한다고 방을 계약한다고 돈을 보태 달라는데
군대도 아직 안갓고 대책도 없이 휴학이라니 반대햇어요 그랫더니 고집을 부리고 집을 구햇나봅니다 느낌이 이상해서 알아보니 여자랑 동거를 하려는거같은데 비밀로 하고 있어요
여자애도 비슷한 나이일거같은데 (아들은 부모가 아는지 아직몰라요)
보증금 반반해서 그쪽부모 우리 반반해서 계약한다고 하는데 일단 아빠 명의로 계약을 추진햇는데
여자랑 동거하는걸 아는척해야하는지 ..여자랑 한다면 그쪽 부모 허락을 받앗는지 여자애를 만나봐야하는지 ... 나중에 문제가 생기는거
아닌지 모르겟어요
군대도 안가고 대학도 마치지않고 여자한테 빠져 모든걸 포기하는거같아 말리고싶은데 말을듣지않을거같아요
워낙 고집세고 부모가 개입하면 연락두절 연도 끊을 아이라 겁도나고
이럴경우 부모는 어떻게 해야할까요
여자애도 성인이니 그쪽 부모 허락없이 동거가능한가요 나중에 법적 문제생기지않을까 불안해서요 자식 이렇게 키웠다 부모 욕하실수잇지만 참 힘이드네요
오죽하면 점보고왓을가요 여자애가ㅜ달라붙어 애가 군대도 학교도 포기하고 돈벌어 그애 먹여살린다네요 내자식도 문제지만 그런 여자애라면 큰일날거같아 겁나는데
애아빠도 말꺼내기 어려워하네요 어떻게.해야할까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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