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일주일동안 집안에서 청소 밥 빨래하고 살았어요
그래도 매일 집밥 차려주면서 내 존재감을 나타냈는데요
너무 심심하고 멍하면서 무기력해지더라고요
전보다 살도 좀 찌고 있는것도 느껴지고요
그러다보니 티비와 한몸이 됬는데
그중 BTS가 너무 멋있더라구요
덕질 아닌 덕질에 빠지게 되었는데
유투브랑 엠넷등등 다 보고 있어요
애들 노는것도 이뿌고 때론 섹시하기도 하고
개인별 능력도 쩔고 반했어요
특히 최애돌은 지민이 춤이 넘사벽 느낌이 살아있어요
그다음 슈가 뷔 왜케 다들 기여운지요
딱 제 스탈~~^^
게다가 저두 춤도 추면서 몸매관리까지 되는중임다
울 고1딸이 엄마 이러고 놀고 있는걸 보더니
엄마 할일없으니 덕질중독되는것도
괜찮은것 같다네요 ㅎㅎ 챙피^^
봐도봐도 재밌네요
아무걱정없이 저 잠깐 중독되도 괜찮은거겠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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