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중진담이란 말이 있죠?
화났을때 하는 말도 진담일까요?
화났을때 마다
나가라 이혼하자 딴남자 만나라
라고 말하는데..
어떤의미로말하는걸까요?
화 나지 않은 상태에선
백점이라.
처음
그런소릴 들었을땐
화나서 하는 소리 일꺼야.
라고 생각하고
아무렇지않게넘겼는데..
이십년 듣다보니
내가 눈치없이 이집에 붙어있나
라는
생각이...
화날때
마다 그렇게 얘기하시는
해오름 맘 님 계시면
속마음 이 뭔지 알려주세요.
남편분이 그러하다면
어떻게 대처하시는지요?
평온할땐너무좋은사람이고
함께 하고싶은 사람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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