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저시급 인상되더니 동네 분위기도 달라진것 같아요
아이가 아파 병원갔는데 항상 사람많은 병원 .간호사가 4명이였는데 3명. 평일이라 안나왔나. 물어보려다 바쁜것 같아 패스~
아래 약국~작년11월말에 오고 첨인데 그땐 약사가 약주면 계산은 따로 카운터가 있었는데 이제 약주고 약사가 계산까지 다하네요. 약 받고 카운터로 가려고보니 아예 없어져버렸네
동네마트 카운터 언니가 둘이나 안보여.인사하고 지냈는데 지금 시간에 없을리가 없을텐데...가끔나오던 여자 사장하고 사장남편이 마트안에 떡허니..
식품코너에 포장하시는 아주머니는 계시는데 다른때 같지않게 이거사라 판매까지 하시네.사장이 있어 그런가
시급올라 좋은점도 있지만 일자리 잃은사람도 있을거 같아요
저역시 알바 하는데 파리목숨인거 같고
다른곳 쉽게 구해질거 같지않아요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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