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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풀이]
그야말로 속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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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115.--.158.156
2018-01-04 (10:16:14)
조회수:1183 댓글:7 추천:33
1년가까이 내놓은집이 안팔려 속 끓이다가 갑자기 작년 6월에 집이 팔리게 되었어요.
너무 좋았는데
저희는 집을 팔고 전세로 다른동네로 이사왔어요.
근데 판집이 계속 오르고있네요.
심지어 오래전에 이사간 예전 이웃이 전화해서
제가 이사간줄 모르고
집 많이 올라서 좋겠다고ㅋㅋㅋ
아휴..속상해서
어제 잠 못이루었네요.
그래도 혼자 맘 다독여 봅니다.
다시 기회가 올꺼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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