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024-11-22 pm 5:20:00
39.--.147.225 |
| 냅둬유 내일 아닌데
.. 울 딸 현역으로 스카이 경영갔지만 친구 삼수해서 서울대 의대갔어여 그 친구 부러워해요 ㅜㅜ전 빨리 입시판 벗어나는게 목표였음 이제와서 늦은거같지만 ..친언니 친구는 마흔에 의대가서 의사임 ㅜ뭐가 맞는지 답인지 아무도 몰라요. 이제 25인데 여유있다면 의대 보내고 싶기도해요 그 공부 스트레스 당할일 생각하면 두렵고 니가 알아서 살아라 하고 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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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2024-11-23 am 12:54:00
211.--.142.33 |
| 입시판은 빨리 떠나는 게 왜 답이라 생각하셨을까요?
그게 답인 아이나 부모도 있겠지만
그렇지 않은 아이나 부모도 있는데요.
다른 자식 일엔 함부로 감놔라 배놔라
왈가왈부할 일은 아닌 거 같아요. 특히나 입시에 관해선요.
재수든 아니든 삼수든 다들 입장도 진로도
정답이 있나요. 틀린 게 아니라 다른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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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23 am 10:35:00
182.--.83.181 |
| | * 본인이 삭제하였거나 관리자가 삭제한글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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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2024-11-23 am 7:38:00
58.--.101.85 |
| | 주변얘기 안들리죠 대학 보내놔도 진로 바꾸는 일 많고 자퇴하는 애들도 있고,,저도 뭐가 정답인지는 모르겠지만 분명한건 캥거루족들이 너무 많다는거요 부모들도 등골 휘도록 도와주고 애들은 거기에 익숙해서 눈만 높아지고 저도 별반 다르지않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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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2024-11-23 am 11:40:00
211.--.117.159 |
| | * 본인이 삭제하였거나 관리자가 삭제한글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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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2024-11-23 pm 2:02:00
110.--.54.156 |
| 그건 생각하기 나름이에요.
전 젊은 시절 몇 년이 100세 인생에 그리 큰거는 아니라고 저는 생각해요.
저희 애도 그랬고 제 주변 다른 집 애도 그랬고,
애가 어느 정도 머리가 되면 재수,삼수해서 학교 업그레이드 할 수 있어요.
제 주변에 편입해서 학교 업그레이드 한 애도 있구요.
요즘은 예전보다는 덜 하지만,
출신 학교는 죽을 때 까지 따라다니는거잖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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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
2024-11-23 pm 3:04:00
182.--.83.181 |
| 당사자가 잘 생각하고 신중하게 한 선택이고 결정인데...
설령 결과가 안좋아도 그들이 다시 길을 찾아갑니다
뭐가 그리 답답한가요?
뭐든지 본인이 맞다고 생각하지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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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
2024-11-23 pm 3:21:00
211.--.156.148 |
| | 왜 님이 안달이신지...100세 인생이라 평생 따라다니는 대학 삼수사수를 해서라도 좋은데 보내고싶죠 의대는 보통 삼사수 하고 30~40대에도 다시 공부해서 보내요 동생이 어찌하던 뭔 상관이신지 왜 안달내세요 더 좋은대학 갈까봐 걱정이신걸로만 보입니다 질투 마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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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
2024-11-24 am 9:59:00
117.--.24.238 |
| 제목부터 아니 도대체에,내용은 걱정해도 소용없지만 답답해서라
ㅎㅎ무슨 일인가 했더니 ㅍㅍ
이런 글 올라오는 해오름 속풀이방이..
수준이 왜 이런가요.
그나마 댓글들은 다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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