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024-08-27 pm 11:57:00
58.--.179.244 |
| 시가가 기독교에요
시아버님 제사 안지내고
명절에 산소에서
다같이 기도하고
한분이 대표기도하고
찬송가 부르고 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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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2024-08-28 am 8:22:00
222.--.114.188 |
| | * 본인이 삭제하였거나 관리자가 삭제한글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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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2024-08-28 am 9:00:00
211.--.117.159 |
| 거창하게 풍수지리나 종교 미신 같은걸 떠나서
누가 그러더라구요
남의집 갈때도 빈손으로 안가는데
돌아가셨지만 내부모한테 빈손은 좀 그렇지않냐구요
간단하게 술한병 아님 꽃이라도 사가심 어떨까 싶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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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2024-08-28 am 9:28:00
106.--.142.232 |
| | 뭔상관인가요. 기독교를 믿던 불교를 믿던 둘다 믿던 풍수를 믿던 .주체적으로 사심이 ...전 어릴적 교회다녓고 어른 되서는 불교에 심취 풍수도 선택적으로 믿고 실천해요. 친정엄마 교회다녓는데 제사 지내다 안지냇고 성당다니는 시가 제사 죽어도 지냅니다 전 시부모 돌아가시고 안가요 살아있을적 부모에게 못하고 재산 빼돌린 자식이 부모죽고 제사지내는거 의미없다 생각해서 재산 다 가진 니나 지내라 하고 안갑니다 제 의지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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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2024-08-28 pm 6:47:00
211.--.98.252 |
| 본인 마음에 편하면 하면 되는 겁니다
남 시키지 말고 강요말고
내가 하고 내가 편하면 되지요
무슨 종교를 믿던 기본적으로 해야 하는걸 안해서
죽은 부모가 살아있는 사람들을 못살게 (가난하게)
하지는 못합니다
내가 어느 종교를 믿든 그곳을 찾아 가든
내가 왜 그곳에 있는가를 생각하고
나를 발견하고 나를 성장 시키는게 종교지요
어느 종교의 신이든 인간에게 쪼잔하게
벌초 안온다 제사 안지낸다 음식 안가져왔다
절 안한다 등등 으로 벌하진 않는다 합니다
음식하자 하지 마시고
본인 편한대로 과일하나 술 한병
간단히 본인이 가지고 가셔서 본인만
절 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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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
2024-08-29 am 5:37:00
182.--.162.74 |
| 기독교든 불교든 풍수지리든 뭐를 하면 안 좋다 이러는 건 그냥 걸러 들으세요.
산 사람이나 동물에게 죄짓는 거 아니면요.
그런 거에 휘둘리면 끝도 없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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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
2024-08-30 pm 12:30:00
182.--.83.181 |
| 어떤 믿음을 가지고 살건 그거야 개인선택이지요.
원글님 요지는
원글님은 시누이이고 며느리가 교회다니는데...제사안지내고 벌초갈때 음식도 안가지고 가고 절도 안한다..그래서 본인형제자매들이 못사는거 같다 이거 아닌가요?
원글님...
정 제사 지내고 싶으시면 딸들이 음식해서 하면되는거고요
벌초갈때도 술과일 직접 자식들이 가지고 가서 절하면되는거 아닌가요?
절하면 며느리가 뭐 죽인다고 하나요?
본인들이 안하는걸 왜 교회다니는 며느리탓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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