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024-07-18 am 10:58:00
211.--.114.232 |
| 이해되죠^^
관심 없었는데 나이가 드니 봐지더라구요
마흔다섯 넘어 처음 귀를 뚫었을 정도니 얼마나 관심이 없었는지 ㅎㅎ
젊음이 사라지니 아무것도 없는 것 보다 반짝이는 거 한두개 한것이 훨씬 생기도 있어 보이구요
가짜던 진짜던 관계없이 빛이 나는 장신구가 금전운도 부른다고 하니 기분 좋게 하고 다니세요
악세사리가 50~60대까지는 보기가 좋아요
그런데 너무 늙어서는 오히려 주름지고 쪼그라진 외모가 더 두드려져 보여서
더 늙어서는 못하겠던데 보기 좋을 때 자주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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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2024-07-18 pm 12:37:00
222.--.114.188 |
| | * 본인이 삭제하였거나 관리자가 삭제한글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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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2024-07-18 pm 5:44:00
211.--.141.166 |
| 가격을 보니 비싼걸 산것도 아니고
그정도는 쓰고 살아도 되죠
이왕 산거 예쁘게 하고 다니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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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2024-07-18 pm 6:12:00
58.--.48.4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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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2024-07-18 pm 8:33:00
39.--.147.225 |
| | 이해되요 전 50후반인데 악세사린 관심 없고 취미로 배우는 미술 장비에 꽂혔어여 이번에 붓 캔버스 합쳐서 30만원 가까이 결제했어여 ㅋㅋ 돈은 써야 들어온다더라고요 이제 종이. 사야하는데 25만원이래요 미술용품도 비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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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
2024-07-18 pm 10:40:00
182.--.83.181 |
| 돈을 어디에 쓰는지는 다 자기만족이라 정답은 없지만...
그정도를 사치라고 하기엔...아무리 알뜰한 사람이어도 그런말 못할거예요.
예쁘게 하고 즐겁게 다니세요.
저는 어릴때 너무 가난하게 자라서인지... 알뜰보다는 적당히 쓰고 적당히 누리고 즐기자 주의예요
물론 그렇다고 노후대비를 안하는건 아니고요...
애들 이제 둘다 대학생 되고...나를 위해서 꾸미고 즐기며 살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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