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024-02-03 pm 11:20:00
211.--.141.166
저도 별거 아닌걸로 화냈다 풀어졌다 해요
다들 그렇지 않나요?
요즘은 제가 말을 좀 덜 하려고 노력하는 중입니다
남편도 별거 아닌 걸로 잘 삐지거든요
답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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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04 am 12:45:00
175.--.171.94
이젠 그냥 말만 하면 다 열받네요.
남편 입을 테이프로 붙여놓고 싶어요.
거실에서 빨래 개느라 잠깐 있었더만 그 사이에 말을 시킵니다.
시댁이 부산이고 저희는 서울인데
KTX 예약도 다 해놨는데
12월달에 운전면허 따고 한번도 연수 안 한 아이한테
내일 시내연수 시켜준다고 해서 웬일인가 했더니
이번 부산 갈 때 고속도로 운전 알려준다고 KTX 취소한답니다.
제가 불안하다고 했더니 넌 잠이나 자랍니다.
아이가 내일 시험이 있어서 거기 가야한다고 해서 다행이지..
진짜 같이 살기 싫네요.
속으로 욕만 나옵니다.
누구에게라도 이렇게 속풀이 하고 싶었어요.
답변 주셔서 감사합니다.
2  ***
2024-02-04 am 7:46:00
221.--.220.221
사실 샤인머스켓 님 남편말대로 달기만하고 포도맛도 안나서 저도 안먹어요
그러나 그 말에 화나는건 그럴수있어요
단순히 그 말때문이 아니라 보이지않는 마음이 중요하기 때문입니다
그동안 말때문에 감정이 상한 일이 있어서
그게 깨끗이 사라지지않아 그렇겠지요
서로 별거아닌거에 싸울때가 있더라구요
한쪽만 노력해서는 힘든거같아요
그래도 진심은 통하니 솔직한 대화가 중요하다생각해요
답글
3  ***
2024-02-04 pm 12:49:00
39.--.147.225
그러면 안되요ㅠ다 내맘같지 않은데 달지않아 한게 왜 화가 날까요
우리 친정엄마 보는 듯하네요 본인이 좋은건 무조건 권하고 싫다해도 왜 싫냐고 억지로 입에 넣어주며 기분 상하게 하더니 ...내가 좋은게 남도 싫을수 있도 입맛도 다 다른 겁니다 전 아이들에게도 한번 권하고 싫다하면 알았어 하고 끝냅니다 엄마는 두번 이상 안권해 그게 좋아 하던데요
답글
4  ***
2024-02-04 pm 12:59:00
59.--.48.221
22년 살다보니 이런저런 사연도 많고
아무튼 말해봤자 돌아오는건 부정적인 뜻 뿐이라서
(고치라고 죽어라 얘기해도 안들음)
저혼자 속으로 욕합니다 ㅆㅂㄴ 아
이젠 한집 살아도 기냥 대면대면 인게 속편합니다
답글
5  ***
2024-02-04 pm 9:57:00
218.--.203.69
네 예민한거 같아요
맛없다고 말할수 잇죠
님이 아직 화가 안풀리셧나봐요
답글
6  ***
2024-02-05 pm 1:20:00
183.--.72.159
갱년기인가 별것도 아닌걸로 발끈하시네요 ㅋ
맛이 없어서 맛이 없다한건데 왜 화가 나실까요
그런데 중년 여자 셩격은 90% 남편 책임이긴 해요
남편이 그렇게 만드는거죠
사랑받으며 산 아내들은 표정부터 온화하고 말투도 나긋나긋 이뿌더라구요
답글
7  ***
2024-02-27 am 3:16:00
219.--.224.225
싸움의 원인 제공자가 누구냐에 따라 달라질 거 같아요
그게 님이라면 좀 참으셔야 했고
남편이라면 화나는 게 당연합니다
근데 갓 면허 딴 아이에게 부산까지 운전 알려준다는 남편분
거기에 와이프에게 너는 잠이나 자라는 개소리
상식 이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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