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025-06-26 am 9:02:00
211.--.151.207 |
| | 택시가 더 싸요 자가용 유지비용보단 .그런데 전 자차가 좋더라고요 어디가다 여기더기 들를수도 있고 운전 안할 땐 몰랏는데 돈 들어도 자차가 편하긴해요 나이들어 운전 못하면 택시 타야겟지만요 남이 머라던 신경 쓰지마세요 그리고 나 택시 타고 다닌다는 말을 할필요 없을거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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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2025-06-26 am 10:27:00
211.--.96.190 |
| 이사와서 제차는 아들줬어요.
일하는 곳이 전철로 15분 거리고 운동을 따로
하기 귀찮아 집올땐 걸어서 45분정도 걸어서 와요.
주차하기도 안좋고 차 막히면 답없구요.
아들도 전철역 근처로 이사후 일찍 가는 날만
타고 대중교통을 이용한다고 하더라구요.
남편은 어디든 차를 갖고 다니는 편이고 대중교통
이용해서 가자하면 피곤해요.
이렇궁 저렇궁 얘기하는 사람들은 좋은걸 해도
뭘해도 생각없고 쓸데없이 떠드는 얘기니 신경쓰지
마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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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2025-06-26 am 11:36:00
14.--.28.227 |
| 제가 결혼후 차 20년 있게 살았고 그 후 3년 없이 살았어요.
굳이 차탈일 없어 택시 타고 다니면 훨씬 저렴하겠다 싶어서요. 차도 생명 다해가구요.
근데 올초에 다시 중고지만 구매했어요.
보험 주유비 자동차세 정기적으로 손봐야할거.
아무리 적게타도 한달평균으로 치자면 30은 들어갑니다.
차없는 3년 주부로만 살다가
차 구매후 뭐라도 해볼까싶어 주2회 학교수업 나가구요.
과외도 하나해요.
차에 돈 넣고 넣은만큼 버는거 ㅋㅋ
아무것도 안하고 그냥 있냐
차사고 움직이냐 엄청 고민했습니다
1시간거리 대도시 있는 딸에게 뭐 싸들고 다니기도쉽고
이제 아빠엄마 자주아프시니 편하게 장거리 다니기도쉽구요 제가 시골살이 2년째라 텃밭채소 감자 곧 수확할 옥수수200개 뭐 등등 실어서 엄마나 동생집 다니기 편해요ㅎ
30만원어치의 값은 하는것 같아요
차는 스타일이죠.
없는집도 아닌데 우리 시누. 택시 대중교통이 편하다고 있는차도 안타더라구요. 그래서 팔았다고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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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2025-06-28 am 10:24:00
106.--.128.91 |
| 너 부자라서 택시타냐 그거 생각 없이 하는 말이에요 할말없어 그러는 거라고요 뒤덜아서면 님 생각 안해요
신경 쓸 필요없어요
자차가 돈 더 들어요 그러나 여기저기 이동 가능하니 전 돈 들어도 차 이용하지만 나이들어선 택시타야죠
전 살다보니 남 한두명이 나에대해 평가 한거 나의 선택에 영향을 준 사람 고작 한두명인데 신경 쓰고 한것들 부질없다 왜 그랫지 이불킥 하고 후회되요 내 주변 몇몇이 떠드는거 중요하지않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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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2025-06-30 am 11:14:00
211.--.80.80 |
| 사람마다 생각도 기대치도 다르고 생각한걸 다
말로 하는 사람들이 있더라구요.
다니던 직장에서 말 많고 시끄러운 여직원 있었는데
여행 좋아하고 애들 교육비등 몇백~몇천씩 들여도
하나도 안아깝다해요.
믿는 남편 있으니 본인 월급 95%는 여행,아이교육비로
쓴다고 하더라구요.
반면 애없고 피부좋은 여직원은 피부에 많이 쓰고
운전 무서워 늦으면 택시타고 온다했더니요.
택시타고 다니고 돈을 길에 뿌린다느니?쓸데없는
소릴 하더라구요.
솔직히 여행경비로 애교육비로 쓰던말던 관심없고
입조심만 하면 좋은데 싫은 얼굴해도 눈치없이 계속
얘기하니 다들 말을 안섞더라구요.
그 사람 앞에서는 말을 안하는게 조용히 지내는게
좋겠더라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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