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025-06-25 pm 8:53:00
58.--.145.120
요즘 결혼다들 늦게가는데요
저는 결혼이 문제가 아니라 결혼도 결혼이지만 이상하고 못된남자 만나 갔다올까봐 걱정이에요
애낳고 이혼하면 어떻해요 차라리 혼자사는게 나을듯 다들 자기 밥그릇은 타고난다는데 운명에 맡겨야겠지요 종교있음 종교생활부터 해보는게 좋다더라구요
그것도 원해야 하지만 종교생활이 좋다네요 조금씩 나아가는 계기가 될수 있겠죠 물론 아이들 맘이지 부모가 이래라 저래라 못하잖아요 마음에서 우러나와야 하는거고 본인들 알아서 해야죠
저도 애들이 친구가없어 기가 막히네요
결혼은 둘째치고 친구나있도 밖에 나가 활동이라도 했음 좋겠어요 그럼 누구라도 만나겠죠
어찌해야 할지 모르겠어요 자기들 인생이라 하는데
저같은 분도 있을까 했는데 입장이 비슷해 글올려보아요

답글
2  ***
2025-06-25 pm 10:14:00
14.--.28.227
우리가 굳이 결혼시키려는 세대 부모는 아니잖아요ㅠ
자기들이 하겠다하면 하는거고 굳이..
결혼은 하겠나 라는 문장에서 좀 충격~~
경제적 정서적인 독립이 우선되어야죠.
경제적인 지원 좀 단호할 필요 있다고 봅니다. 대학생이니 당연 용돈주고 취준생이라 도와주고 월급적다고 뭐 사주고
애들이 경제적인 독립을 할 여건을 부모들이 막고있는것 같아요. 돈이 아쉽지 않으면 애들은 아쉬울거 없으니 경제적인 활동 할 생각을 안하고 정신적으로 나태해지는것 같아요
뭐해먹고 살래 이런말보단 긍정적인 메세지주는 부모가 되는게 지금은 답인듯요



답글
3  ***
2025-06-26 am 11:02:00
211.--.96.190
언제든 부르면 일하러 갈 수 있게 건강해야할 듯요.
제가 40대때 출퇴근만 하고 운동을 안해 엄청
고생한적이 있어서요.
다른건 못해줘도 괜찮은 헬스는 꼭 결제해줘요.
걷기,산책도 좋지만 돈내고 다니니 저녁마다
가게 되더라구요.
요즘 아이들은 옛날하고 달라서 대학도 결혼도 아이도
생각들이 자유롭더라구요.
아들맘인데 피곤하고 힘들어도 외모는 가꾸라고
운동,얼굴피부관리는 쉬지 말라고 얘기하는 편이에요.
남편은 너무 공부만 했고 시부모가 너무 돈돈거리고
본인 옷입고 몸관리등 안해?못해?
20~30대에 공부,일만해서 결혼후는 돈버느라
운동,피부등 못하게 되고 이제 50대에 하려니
돈이 더 드는 듯요.
같이 있을때 좋은 얘기 많이 해주고 아직 젊고
그 나이때 하고 싶은 일 꼭 찾고 늘 응원해주면
좋을 듯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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