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025-04-30 pm 1:33:00
222.--.114.188 |
| | * 본인이 삭제하였거나 관리자가 삭제한글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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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2025-04-30 pm 5:28:00
106.--.11.46 |
| | 한달이면 좀 빠르네요 6개월 정도 지나면 여행은 간다고보면 됩니다 그런다고 결혼하는 것도 아니고 요즘은. 자만추라네요 자고나서 만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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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5-02 pm 11:09:00
118.--.7.1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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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2025-05-01 am 6:45:00
182.--.103.54 |
| 딸가진 입장에선 원글님 심정 백번 공감해요.
아직 남친 사겨본적 없는 울애 상황을 미리 예습하게 돼요.
한달 돼서 막 여행 다니나요?
말리고 싶어요.최소 몇개월은 카페,문화생활하며 즐기다가 좀 알게되고 좋은 감정 생긴후 그때 여행..
저도 고리타분한건지..
요즘 애들 따라가기 힘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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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2025-05-04 am 6:02:00
122.--.44.243 |
| 요즘애들 다그런다고 보면됩니다~
잠자리가 우리때생각하듯 그닥 중요한큰일이 아닌거죠~
한달만에 가는게 좀 빠른느낌은 있지만 어차피 갈꺼 엄마한테 거짓말안하고 솔직히 말한것도 예쁘네요~
저희딸 사귄지 3년차되는 남친이랑 세부가있네요~~
신혼부부도 아니고 신나서 맨날 여행다녀요~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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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2025-05-04 am 11:05:00
211.--.83.137 |
| 친구딸보니 부유한 집이라 대학때부터 국내,해외여행
다니며 열심히 만나고 다닌다고 걱정하더니요.
졸업후 취업하고 시간 안맞으니 주말을 아예 같이
보내고 휴가는 해외로 다니며 나이 차면 결혼만
남았네?했더니요.
8년 사귀다 헤어지고 결혼은 30넘어 다른 사람과
하더라구요.
혼전 임신하면 원치않게 결혼을 서둘러 하는건
조심하라고 상처주지말고 눈 돌아가게(?)하지말고
헤어지는게 더 중요하다고 신신당부했었다해요.
왜 헤어졌냐니?키도 작고 공무원인데 커피한잔에
벌벌떨고 돈 아끼자며 본인집에서만 데이트를 고집해
점점 멀어졌다해요.
씀씀이도 다르고 권태기(?)도 오고 결혼전까지는
모르는거고 연애랑 결혼은 다른거고 현실이니
행동거지 조심하라 말해줄 수 밖에요.
아들맘인데 부모될 준비가 돼야 자식도 키울 수
있는 거라고, 결혼도 필수가 아니니 잘 생각하고
예쁜 연애하라고 말하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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