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025-04-21 am 7:19:00
222.--.114.188 |
| | * 본인이 삭제하였거나 관리자가 삭제한글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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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2025-04-23 am 8:42:00
59.--.67.46 |
| 입장 바꿔 생각하면 당연히 어렵죠
털털한 성격이라도 띠동갑을 넘어선 시누는
시어머니 만큼 많이 어려울거 같아요
생일에 과하게 챙겨주는것도 고맙지만 부담일거 같구요
직장에서 점심시간 짬내서 보는게 쉽지도 않고
서로 적당한 거리 예의 지키며 사는게
좋은거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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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2025-04-23 am 10:21:00
14.--.3.22 |
| 저는 손윗시누만 셋인데 일체 연락안해요.
전화도 않고 만나지도 않는 편입니다.
그런데 오십넘으니 시누들이 편해지고 연락도 제가 합니다.
그동안 한번도 불평불만 안해주신 시누들이 고맙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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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2025-04-23 am 11:08:00
182.--.83.181 |
| 여동생은 남동생내외와 자주 만난다니
좀 섭섭하긴 할거 같아요.
그런데 16살 차이면 정말 불편할거 같긴해요.
대화하기 편하지도 않고 뭐 막 재미있는 이야기 하면서 편하게 웃을수 있는 그런 나이차는 아니잖아요.
저도 10살 넘게 차이나는 큰시누하고는 대화가 안되더라구요
차이가 크지않은 시누들은 애들학교얘기 취업얘기 하다못해 건강얘기도 할수있는데
큰시누는 그냥 나보다 나이많은 사람으로만 대해야하니까 불편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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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2025-04-23 pm 5:40:00
106.--.128.124 |
| | 올케에게 용돈 받은적 한번도 없고요 서로 안챙기고 전화도 안합다 시가에서 보고 끝 .! 부담스럽게 왜 그러셔요 더 다가가다 손절 당합니다 전 시누와 5살 차이고요. 시아주버님 큰형님과는 10살차이에요 먼저 말 건 적도 없어요 전번도 모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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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
2025-04-25 am 3:32:00
211.--.91.239 |
| 손아랫 시누 있는데 형님도 저도 동서도 연락 안해요.
결혼초에 친하게 지내려고 했더니 시부모관련 무슨
일만 있으면 전화해대고 노처녀라 주말에도 괴롭히고
신혼인 동서네서 친구 만날때마다 자고 갔다더라구요.
시누가 형님한테 말실수하고 이간질해서 크게 혼나고
그뒤로 거리두기,눈도 안마주치고 말도 안섞으시던데
이유를 알것 같더라구요.
저희집과 40분거리 이사할때 시어머니시켜서
결혼할때까지 같이 살면 어떠냐고??
남편도 저도 됐다했고 그뒤로 시가 갈때도 같이
안갔고 가는 날도 되도록 피해서 갔었어요.
시누가 지금은 동서네랑 같은 지역사는데 생신2번만
음식점서 본다해요.
형제들끼리 연락을 하며 지내는건 어쩔 수 없으나
시누,올캐사이는 거리두기가 나을 듯요.
안주고 안받고 자주 안보는게 스트레스가 없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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