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025-03-24 pm 6:13:00
222.--.114.188
생각나름이죠
죄책감에 안 좋은 일 생기면 연관 지어 생각하는거죠
그 아이를 낳았다고 고민 하나 없이 행복하겠어요
그냥 인연이 없었던거죠
자식들 입장에서도 못 사는 집에서 형제 많은거 대부분 힘들어 하지 좋다는 사람 없어요
자꾸 연관 지어 생각마시고 지금 자식들 때문에 힘들면 자식들 보면서 죄책감에 빠지기보단 님이 좋아하는 취미던 일이던 신경을 다른 곳으로 돌리세요
답글
2  ***
2025-03-24 pm 6:42:00
211.--.151.207
지금 6-70대는 아들 선호사상 때문에 유산 엄청햇을걸요. 몰래도 하지만 그게 뭐. 자랑이라고 떠들어대는 사람도 있고요 ...인연이 아니라 생각하고 현재 집중하시고 마음 편히 가지세요
답글
3  ***
2025-03-25 am 10:29:00
121.--.16.211
잊고 살고있었는데 둘째낳고 바로 생겨서 심장이 뛰기전에 지웠어요
그래서 스스로 세포일때였으니 괜찮다 위안하며 살다가 잊어버렸네요
신기하게 어릴때 다른아기를 1년간 봐주기도 했고 지금은 강아지를 애기처럼 키우고 있어요
꿈에 아기꿈을 꾸기도 했지만 연관지어 생각하지 않았거든요
그냥 잊고 현생에 집중하세요
기도는 해야겠네요 혹시나 큰죄라면 용서를 구하고 천국에서 만날수있게 해달라고 ..
답글
댓글달기
댓글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