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025-03-20 pm 2:07:00
61.--.29.47 |
| | 주말부부가 소원인 사람도 있던데.. 나같음 끝나고 운동도 하고 친구도 만나고 밥차리기 싫음 건너뀌기도 하고 좋은 부분을 생각해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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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2025-03-20 pm 4:52:00
121.--.16.211 |
| 저는 주말부부 많이 해봤는데 애들이 둘중 하나는 같이 있었는데요
혼자자는거라면 조금 무서울거같아요
그래도 처음 일주일이 어렵지 점점 익숙해지고 식사도 간단히 해결하면 심플하고 좋을수도 있지않나요?
직장도 다니시면 하루금방가고 지낼만할거에요
태풍 번개 치면 전화통화해요 매일 하실거고 주말에 더 재밌게 놀러다니면 좋죠
화이팅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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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2025-03-21 am 9:46:00
118.--.15.150 |
| 영상통화를 많이 하게 돼서 괜찮을 거예요.
집안일 하면서 해도 되고 밥 먹으면서 영통해도 되고, 더 많은 대화를 나눴던 것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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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2025-03-21 am 11:13:00
57.--.16.21 |
| 알러지가 없다면 반려동물을 한번 생각해보심이...
개도 좋고, 직장생활을 하시면 고양이도 좋구요.
혼자 지내는것 보다 큰위로 되구요, 돈주고 사지 않아도 입양이 필요한 개나, 고양이들도 임보기관에 많아요.
서로 윈윈 이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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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2025-03-21 am 11:19:00
39.--.147.225 |
| 시간 지나면 아마 합치자면 싫어질걸요 혼자 지내는게 얼마나 행복인데요
문단속만 잘하면 되죠 아파트면 겁날게 없고 ..주택이면 좀 무서울듯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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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
2025-03-21 pm 1:41:00
14.--.3.22 |
| 고마운 말씀. 위로가 됩니다.
모두모두 행복한 주말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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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
2025-03-24 pm 5:57:00
106.--.11.42 |
| | 전 경기도에 주말 텃밭 하느라 전원 주택 사서 주말마다 가는데요 남편이 없이는 하루도 못자요 주택은 정말 무서워요 집들도 띄어띄엄 있는 곳이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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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
2025-03-25 am 9:02:00
211.--.88.16 |
| 저희도 주말부부 2년 했었는데 저흰 아이가 고등학생
때라 같이 갈 수 없었고 저는 전업일때였었는데요.
매일 와이셔츠 안다려도 술 좋아하는 남편이고 저는
술을 안먹어 스트레스였고 시가스트레스 있을때라
주말부부는 행복 그자체(?)였었어요.
아침 한끼만 해서 취미생활하고 운동하고 살도 빼고
다른지역 사는 친구들 만나고 친정언니들이 근처
살아 자주 보고 시가도 안가니 좋았었죠.
그.러.나 남편이 못버티고 20년 다닌 회사를 퇴사
했었네요.
장거리 주말부부는 주말나들이가 힘들고 외식하언
가야하고 저흰 남편이 빈집 들어가는게 싫다며..
퇴사후 사업하느라 주말부부5개월후 이사했어요.
아파트면 늦지않게 귀가하면 무서울거 없고 취미
생활하고 주말부부하는 동안 나의 발전(?)시간이면
시간이 훅 갈 듯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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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
2025-03-26 am 8:58:00
218.--.203.69 |
| 아파트라 무서운거 그런거 없고
혼자라 외롭죠 편하고
같이 잇슴 괴로워요 피곤하고
별거한지 5년 넘엇네요
집에오면 손님같으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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