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025-02-24 pm 1:13:00
57.--.32.18 |
| | 나이를 생각해 볼때 지금의 남친과 따님이 결혼할 가능성 10% 미만이니 너무 심각해 하지 않는게 좋을듯 하네요. 어쩌다 본 남의집 자식 판단하기도 이른것 같구요. 어쩌다, 남의 부모가 하필이면 그때, 내아이 를 어떻게 볼 지 생각해보신다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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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2025-02-24 pm 1:13:00
1.--.19.6 |
| | * 본인이 삭제하였거나 관리자가 삭제한글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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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2025-02-24 pm 3:20:00
211.--.117.159 |
| 저는 졸업식 전날 꽃다발 샀는데
동네는 그다지 싱싱하지 않아서
나가서 사왔거든요
사오자 마자 시원한 곳에 놓고 물에 꽂아 놨더니
담날 사진 찍느라 하루종일 들고 돌아 다녔어도
아직 싱싱한데 친구들에게 받아온 꽃들은
시들시들 합니다
학교 앞에서 급하게 샀거나
미리 사서 따뜻한 방안에 뒀다가 들고 왔으면
그럴수도 있을거 같아요
더군다나 남자 아이들이 그런거 까지 신경 쓰진
못 할거 같거든요
큰 의미 두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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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2025-02-24 pm 4:00:00
39.--.147.225 |
| | 좀 이상한데요 저도 오늘 딸애 졸업이라 어제 낮에 사왔는데 아직도 너무 쌩쌩해요 얼마나 미리 사둘거며. 주말이 꼇는데 미리 사두는 것도 좀 그렇고 이삼일 지나도 그렇게 시들지않아요. 그리고 저같으면 내 자식이 친구 주는 꽃다발이 그렇게 시들었다면 한마디 할거같은데요 ? 이런걸 주면 어쩌냐 하고. 미리사놓아도 머라할거같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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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2025-02-24 pm 4:32:00
211.--.151.207 |
| | 원글네는 새벽에 가서 사왔다잖아요 그건 마음의 문제 아닌가요 이렇게 남자애들은 다 그래 하는 식이니 시부모가 지 아들보다 며늘에게 요구하는게 많아지는 거죠 남자들도 사람 좀 챙겨야해요 그리고 회사에서 상사에겐 똥꼬 빤다하죠 절절 맵디다 . 남자들은 다 그래 웃기는 말이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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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25 am 8:10:00
57.--.32.52 |
| 사회생활을 안해 보셨나 봅니다.
조직생활 하면 상사눈치 당연히 보게됩니다. 그래야 돈벌이 하고, 승진도 해서 더많은 급여 타서 자식교육도 하고, 원글님 같이 사태파악 못하고 사는 와이프 쌀값도 벌지요.
여자들도 조직생활 하면 남자 못지않게 상사 눈치보고 비위 맞추고, 자영업을 해도 손님 비위와 때로 말도 안되는 갑질도 견뎌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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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25 pm 3:31:00
39.--.147.225 |
| | * 본인이 삭제하였거나 관리자가 삭제한글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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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
2025-02-24 pm 4:33:00
182.--.83.181 |
| 평소에 잘 했다면서요
그럴수도 있지하고 넘기세요
어떻게 모든게 다 마음에 들겠어요
원글님 자녀분에 대해서도 상대방부모가 이런거 저런거 하나하나 평가하면 안좋잖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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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
2025-02-24 pm 9:39:00
119.--.208.235 |
| | 꽃을 추운 곳에 보관했으려나요. 그러면 추워서 시들었을 수도 있는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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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
2025-02-25 pm 3:24:00
211.--.215.234 |
| 문제는요..그런꽃다발을 본인이 볼꺼아니예요..
시들었다면 주면서 이러이러해서 시들어버렸어..말할수도 있는데 보는사람마다 그사람입장에선 시든게 아니고 이정도면 괜찮겠지??할수도 있겠네요..남자들은 원체 꽃에 아무의미도 없는 사람도 있는게 사실인데요
앞으로 잘지켜보셔요..남자분이 여자친구를 그냥 의미없이 대하는건지 귀하게 대하는건지 지켜볼필요는 있는것 아닌가??
평소에 잘했다는 기준도 그냥 그럭저럭 사고없이..인지
서로 아끼면서 만나는것인지 좀 따져봐야할듯
저는 싫을껏같거든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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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25 pm 3:32:00
39.--.147.2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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