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025-01-08 pm 5:28:00
222.--.114.188 |
| | * 본인이 삭제하였거나 관리자가 삭제한글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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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1-08 pm 7:24:00
58.--.148.208 |
| 건강감진은 아프기전 발견해서 치료하려는거져
병든담 발견됨 병원행그땐 가족들 힘들지 않을가요 그래서 건강검진 본인도 힘들수 있고
보니 9즘되면 다죽는거 같아요 건강해도 심정지 오면 건강히 살다가도 죽는듯 심장수명은90정도
그러니 어짜피 갈거 안아프다 가는게 나을듯
그래서 건강검진 운동건강관리하고 건강하게 살다 가도록 하는게 맞는거 같아요
누워서 골골 하면 서로 피곤 그게 젤겁나네요
건강히 있다 하루만에 편히 가는거 복상사
복중에 가장큰복인듯 해요 나이먹으니 죽는것도 걱정 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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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2025-01-09 am 7:25:00
211.--.151.207 |
| 저는 양쪽 부모 질병을 다 유전받았어요 ㅠ 33에 둘째 낳고 난치병(고모가 이 난치병으로 40전에 돌아가셨데요 ) 진단 받았고 30년 가까이 약 먹고 있어요. 약으로 인한건지 유전(이것도)인지 50에 당뇨왔고요
친정엄마 닮아 돌발성난청 와서 극심한 고통속에 살고 (엄마 외삼촌이 평생 청력문제 장애진단까지 받음)
60가까이.되니 대머리였던 아버지 이제야 생각나네요 머리숱이 우수수 빠져 요 탈모병원 다니고 있고 두피문신 생각하고 잇을 정도에요
친정아버지 당뇨 고혈압 중풍있었고
친정엄마 치매20년. 친할머니 치매...치매올까 가장 두려워요
근데 딸 셋중 저만 유전병 물려받았네요 ㅠㅠ
평생을 아파 사주를 보니
모든 스트레스가 몸의 병으로 온데요 그렇게 타고났다고 ...마음을 다스려야 덜 아프다네요
그래서 나에게 스트레스 주는 사람 안만납니다
저는 고모의 병을 물려받았는데
맞는 말인지 모르지만 딸은 고모를 닮는다는 말도 있더라고요 전 다행히도 자궁쪽 질환 생리통 하나 없엇는데 딸애가 생리통이 심하고. 용종이 자꾸 생겨 25에. 자궁용종 수술을 했어요
알고보니 시어머니 자궁암 고모 자궁암에 육종암 작은 고모 유방암 ㅜㅜ 시가는 암이 많은거같아 또 걱정이네요
유전은 이길수없는거같아요 내가 할수있는건 스트레스 안받는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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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2025-01-09 am 11:22:00
59.--.153.103 |
| 저도 1번 댓글님처럼 장수에 관심없고 사는동안 건강하게 살고싶어요
그래서 병원에 잘 안가고 그냥 음식과 운동으로 또는 멘탈관리하며 건강관리하고 있어요
저희도 친가쪽 간 췌장 혈압 치매 외가쪽 암 관절쪽으로 문제들이 많아요
유전병없는사람이 없어요
체질로 나눠도 8체질로 강하고 약한부분이 다 있으니
수용하는 자세로 잘이겨내고 웃는자가 일류라는 생각으로 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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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2025-01-17 am 10:21:00
57.--.16.24 |
| 지병이 없는 것과 수명은 조금 다르다고 보지만, 신체적 건강과 또렷한 인지능력은 삶의 질을 다르게 하는 주요 인자고, 타고 나는것 같긴해요. 약한 인자가 많은 것 같다면 절망하지 말고 다른사람 보다 생활습관이나 운동에 더 신경 많이 쓰고 검진도 잘 받으면 되죠.
의학과 정보가 발달해 원래 한국인 평균 수명보다 훨씬 길고 삶의 질도 양호 해졌으니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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