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025-01-04 pm 2:49:00
211.--.117.159 |
| | * 본인이 삭제하였거나 관리자가 삭제한글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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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2025-01-04 pm 4:17:00
223.--.176.104 |
| 동호회라도 들어서 본인이 저극적으로 나가야지
아님 종교생활로 청년회들어도 주말 바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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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2025-01-04 pm 4:28:00
1.--.28.29 |
| 말씀하시는게 우리딸인줄...ㅠㅠ 우리딸은 대학생이네요 ㅠㅠ
주위 사람들이 아이가 어릴때부터 엄마 보면 싸이렌이 울린다고 놀렸어요 ㅠㅠ 잘 놀고 있다가도 엄마 보면 짜증 투정..ㅠㅠ 대학생 된지금도 보면.. 엄마랑 이야기 하면 투델될것만 찾는거 닽아요.. 생각해보면 어릴때..제가 좀 잡아줬어야 했는데.. 짜증내도 투덜대면 귀한 외동이라 다 받아준거 같아요 ㅠ
제 잘못이 큽니다 ㅠㅠ
아이에게..이야기 했어요.이젠 엄마도 힘들다 너가 엄마볼때마다 짜증내는거.. 대학교 졸업하면 나가서 혼자 살아라..했어요....
자식과 부모 사이에도 건강한 거리두기 필요해 보닙니다.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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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2025-01-06 pm 6:01:00
118.--.141.54 |
| | 지방,서울의 문제는 아니지 싶어요. 지방 사는 제 친구아들은 한 달에 몇 번씩 서울와서 공연도보고 혼자도 잘 다니던데요. 가끔 친구도 만나고요. 평소엔 일하면서 틈틈히 영어공부도 하고 헬스도 다니고요. 성격의 문제지 싶어요. 심심함 소개팅이라도 적극적으로 하라고 하세요. 연애도 해봐야죠. 요즘 취미로 할 것도 많구요. 엄마가 계속 놀아줄 수는 없죠 성인인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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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2025-01-08 pm 2:17:00
182.--.216.46 |
| 직딩과 대딩 자녀인데 올해 남친들 생기니 엄청 바쁩니다
결이 비슷한 성향의 이성을 만나고 있는듯한데 편안해보이고 엄마에게 의지하고 투정하는거 줄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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