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025-01-03 pm 8:40:00
14.--.65.217 |
| 저희는 시모 봉양문제로 동서랑 연락 않합니다
저희가 이제 시모 모시니 생활비 달라고 했더니
동서가 못 준다고 해서 그뒤로 연락 않합니다
동서네가 시모 봉양할때 저희한테 생활비 요구해서
달달이 보내줬는데 말이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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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2025-01-03 pm 9:28:00
1.--.19.6 |
| | 그냥 각자해가세요.. 생신때 저보고 뭐해라 뭐해라 해놓고 자기는 안해오는 얌체짓을 해서.. 지금은 뭘해오든 각자 일아서.. 그게 편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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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2025-01-03 pm 10:10:00
39.--.147.225 |
| | 시모가 말로는 사이좋게 지내라했어도 이간질하거나 차별발언 했을수도 있어요 동서지간 명절에만 보고 볼일 없어요 연락처도 모릅니다. 거리둬야 편한 사이에요 환상을 갖고 계신듯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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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2025-01-04 am 12:06:00
211.--.117.159 |
| 동서지간은 원래 잘 안 맞는거 아닌가요? ㅎ
결혼해서 처음엔 잘 지내보려 애쓰다 보니 너무
힘들었어요
시댁 식구중에 제일 상전 이었고 마주하는 자체가
스트레스 였거든요
그땐 시어머니가 젊은 시어머니라 중간에서
동서지간에 힘들게 하시는 부분도 있어
더 친해질래야 친해질수 없는 사이
나중엔 포기하고 서로 소 닭 보듯 하니 좀 낫더라구요
항상 이혼이란 말을 달고 살더니
몇년전 정말 이혼 했어요
동서랑 둘이 할일을 예전에도 혼자 했고
지금도 저 혼자 하지만 차라리 없는게 더 낫고
솔직히 안보고 사니 저는 좋아요
시동생도 결혼 생활이 힘들었는지
이혼하고 나서 여러모로 더 편안해 보이더라구요
원래 형제 사이도 데면데면 했었는데 지금 너무
잘 지내서 좀 의아하기 까지 합니디
그냥 주변을 힘들게 하는 사람이 있나보다 싶어요
적당한 거리 유지 하면서 사는게 서로 더 잘 지내는
방법 일수도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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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2025-01-04 pm 12:40:00
182.--.83.181 |
| 연락안해요.
사이좋게 지낼수 없다면...그냥 남처럼 지내는게 차라리 낫다고 생각해요
어중간하게 예의지키고 뭔가 하려고 하는게 더 힘들거 같아요.
누구든지 다 자기입장에서 어쩌구저쩌구 하기때문에....시가에 관한 결정은 그 핏줄들이
하는거고 배우자가 따를지 말지는 본인결정이라고 생각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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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
2025-01-04 pm 9:17:00
59.--.153.103 |
| 원글인데 글을 보니 위안이 되었고 신경쓰지않을래요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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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
2025-01-08 pm 2:32:00
182.--.216.46 |
| 결혼생활 25년동안 동서,시누와 통화한거 10번도 안됩니다
이제 국룰로 가야죠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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