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024-12-05 pm 1:36:00
39.--.147.225 |
| | 어이없네여 자기부모 모시는 부인한테 고마움도 없다니 ㅡ아무지원도 안하는 시누도 싸가지 없고요. 그리고 그 노모는 왜 아이한테 스트레스 푼데요? 죄다 나가서 한밤중에 들어오세요 잠만 자고 나가고. 기가막히네요 혼자 빈집에 있는 거보다 요양원이 더 좋다고 할지 . 남편이랑 시누한테 니들 부모다 힘들다 하세요 아무말없이 다 해주니 저럽니다 우리조카 경우인데 할머니가 자기엄마한테 하도 시집살이 시켜서 아이가 30대 중반인데 비혼 선포했어요 엄마가( 친언니) 고부갈등 심했어서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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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2024-12-05 pm 6:42:00
1.--.19.6 |
| 아프지 않고서야 정정한대 가겠어요.. 아프거나.치매아니면..
시모 87인데 정말 건강해요.. 요양원 안갈려고 건강 엄청챙겨요.. 노인들 병원비 엄청 싸다고하는데 병원투어하고 보약해먹어요.. 너희들 위해서 보약해먹었다는 시모 용돈주는 자식힘든거 생각안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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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06 pm 3:25:00
39.--.147.225 |
| | 노인들 병원비 왜케 싸요 감기걸려 병원가도 전 진료비 최소 5~7천원 약값 8000원 나와서 한번 가면 15000원정도 나오는데. 노인들 계산하는거보면 1600원 내더라고요 엄청 싸요. 저러니 365일 병원 다니는듯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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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2024-12-05 pm 6:53:00
125.--.4.217 |
| 우리집 시모도 내년이면 89세예요.
단하루라도 약안먹으면 큰일나는줄 알고 모든 진료과목 병원투어가 일상이네요
골골백세라고 아프다는말 입에 달고 사는데 특별히 세상과 이별의 징후는 전혀 안보여요.
시모만 없어도 시가스트레스 절반으로 줄거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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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2024-12-05 pm 11:17:00
211.--.215.23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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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2024-12-06 am 10:29:00
125.--.196.60 |
| | 전53센데 시모나이 76세에요.평소 건강은 타고나는거라 믿고 있었는데 역시나 이번 김장때 보니까 저보다 더 건강하세요. 전 김장 다음날 누워서 일어나질 못했는데 시모는 바로 고스톱 모임 가셔서 하루종일 앉아서 즐기다 오셨다능ㅎ. 고혈압약 복용 말고는 힘도 저보다 쎄셔서 무거운 김치통도 당신이 먼저 번쩍번쩍 드시고... 암만해도 제가 먼저 저세상 갈듯 싶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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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07 am 10:38:00
211.--.117.159 |
| | * 본인이 삭제하였거나 관리자가 삭제한글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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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
2024-12-07 am 10:37:00
211.--.117.159 |
| | * 본인이 삭제하였거나 관리자가 삭제한글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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