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024-11-22 pm 3:10:00
222.--.114.188 |
| | * 본인이 삭제하였거나 관리자가 삭제한글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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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2024-11-22 pm 3:12:00
1.--.19.6 |
| 저는 반대로 고민입니다.. 이번에 햄버거집 면접보러간다고. 집에서 아무것도 안하던 애라 그냥 공부하고 힘든알바 안했음 하는데 뭐라도 하겠다고 고집입니다..
과외는 하기 싫다고 안알아봐요..
저는 알바한다고 알뜰해지고 약아진다고 생각안들어요.. 스트레스받는게 싫어요..
용돈 백씩 주고 미용실이나 큰거는 따로 주거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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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27 pm 5:20:00
218.--.203.6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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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2024-11-22 pm 5:09:00
210.--.101.190 |
| | 저도 몇달 계속 푸시하고 힘들다, 어렵다, 너도 이제 성인이니 네 용돈은 네가 알아서 해라, 한 9개월 끈질기게 말했더니 이제 알바시작한지 2달 째 입니다. 물론 버는돈보다 쓰는돈이 많지만 그래도 대견합니다. 우리집도 알바 안해도 될정도 이지만 부모한테 빨대 꽂을까봐 미리미리 독립심을 가졌으면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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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2024-11-22 pm 7:13:00
211.--.98.252 |
| | * 본인이 삭제하였거나 관리자가 삭제한글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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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22 pm 8:04:00
1.--.157.42 |
| | 부럽네요. 제가 자식한테 항상 하는말이 각자 바쁘게 살자 그말입니다. 그렇게 살다가 가족이 함께 할땐 또 함께하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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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2024-11-22 pm 10:13:00
61.--.231.153 |
| 대학 등록금만 지원해주고 ㅡ국립이라 한학기 200 ㅡ
성적 장학금 몇십씩 받더라구요
학교다니면서 토일 편의점 알바 (오전6-오후1시) 했어요
이렇게해도 50가까이 되더라구요
집에서 다녀서 크게 돈들일은 없었고 대학다니곤 용돈 준적 없어요
양가 할아버지께서 가끔 만나면 용돈주심.
대 3 겨울 3개월. 대학생 숙식 되는 워킹홀리데이 신청해서 붙었어요 (본인이 외교부 면접보고 그 나라 언어 자격증따고 ) 간다고 통보하기에 그때 안 엄마ㅠ
숙식 지원되는거라 크게 돈 안들었고 번거 다 모아 왔어요.
돈 벌어 항공권 왕복에 외국에서 쓰고 거기서 주말여행다니고도 200 남겨왔더라구요
1년 워홀 비자라 다음학기 방학에도 가서 일하고 외화벌어옴 ㅎ
넉넉하게 키우지 않아서 그런가 알아서 잘 해줬어요.
올 2월 졸업했고 지금은 직장다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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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23 am 12:36:00
1.--.19.6 |
| | 성실하고 착하네요.. 형편이 어려우면 모를까 좀 안쓰럽지 않으셨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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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23 pm 7:47:00
61.--.231.153 |
| 지금 생각해보면 살짝 그런것도 있어요. 대학다닐때 작년까지 제 카드 줬거든요. 엄마카드 한달에 30내외로 써도된다해도 버스 교통비 결제만 하고 4년동안 한번도 쓰질 않더라구요.
대학갈때 노트북 사준거 외는 패드 폰 다 자기용돈으로 하구요. 경제적으로 맺고끊는 너무 독립적인 아이도 부모로선 딱히 좋지만은 않았어요.
똑 같이 키워도 둘째와는 달리 어릴때부터 그런 성향이더라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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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25 pm 7:50:00
221.--.128.13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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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25 pm 8:19:00
182.--.216.4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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