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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21 am 9:03:00
211.--.82.235 |
| 요리를 잘하지도 좋아하지도 않는데요.
아들,남편이 채소를 좋아하지 않아서 먹게 하려고
양배추,양상추,당근,감자,버섯,호박,무는 항상 사둬요.
여름에는 월남쌈을 많이 먹었구요.
시금치나물,무나물
버섯전,무전,호박전,
버섯볶음,고기숙주볶음,감자볶음.호박볶음,
야채샐러드,
카레,된장찌개에 야채를 왕창 넣어요.
요즘 다이어트중이라 한끼는 호박두부볶아서
월남쌈에 살짝 구워서 먹고 있는데 남편,아들도
맛있다고 하네요.
되도록 국은 한끼분,반찬은 두번정도 먹는정도만
하는데 부지런하지 못해서 사다먹을까 생각중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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