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024-11-18 am 10:34:00
175.--.27.187

저도 166인데 58키로였을땐 사람들이 다들 말랐다고 했어요
지금 64키로인데 바지 안맞는건 당연하고 걸을때 숨차요 ㅠ
올 들어서 5키로 늘었는데 자주 보는 사람들은 살찐거 잘 모르더라고요 에의상 모른척 하는 거죠 ㅠㅠㅠ

저는 매일 밤 술마셔요 ㅜㅜ 그래서 살 찌는데

님은 저녁도 거의 안드시니 운동부족일 확률이 높네요

답글

2 ***

2024-11-18 am 11:23:00
182.--.83.181

저도 20년 유지하던 몸무게 한 10년전쯤부터
남편이랑 밤에 맥주한잔 하면서 야식먹게 되니 슬슬 올라가더라구요
나중에는 남편없이도 혼자서도 잘마시고...ㅠㅠ
살도 살이지만
나이먹으면서 제 목표(?)는 건강하게 살다가 갑자기 콱 죽기라서 술 끊고 야식도 끊고
밥도 잡곡+현미로 바꾸고 밀가루 고기도 줄이고...
몸이 가벼워지는게 느껴지네요 3킬로정도 빠졌어요
그리고 저는 많이 움직여요
강아지때문에 산책도 매일 한시간 이상씩 하고 살림도 부지런히 하면서 집에서도 계속 움직이네요
원글님은 괜히 양 줄였다가 요요와서 더 찔수도 있으니
움직임을 늘리시는게...

답글

3 ***

2024-11-18 pm 5:58:00
222.--.114.1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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