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024-11-14 am 10:27:00
211.--.191.218
안타깝네요 건강때문에 몸쓰는 일을 못하시는거죠 ㅠㅜ
저희동네 일식당 직원이 한거번에 3명이 그만둬서 난리가 났던데
아줌마 월급도 300인데 사람을 못 구한대요

힘내시고 좀더 찾이보세요
답글
2  ***
2024-11-14 pm 5:35:00
103.--.85.245
50대 후반부터 요양보호사로 일하시는 분들이 의외로 많더라구요. 하루에 2~3군데만 다니면 소득이 고정으로 나오고 4대보험도 되는걸로 알아요. 일하시는게 거의 가사 일이구요. 저는 알바보다 나은것 같아요.
답글
3  ***
2024-11-14 pm 8:11:00
59.--.153.103
저도 불안 공항장애를 경험해서 그 힘듦을 알아요
이거 응급처치법인데 나름 진정되요
검지와 중지로 한쪽 눈을 지그시 누르면 좀 편안해지는걸 느끼게되요
그동안 여러가지 힘든일을 겪어 심장이 약해져서일거에요
심장도 근육이라 근육운동도 틈틈히 하시면
담대해져서 힘이 나실거에요
https://youtube.com/shorts/JjxkpLSCsjY?si=ZrBtjwOcyvxKlcFA
답글
4  ***
2024-11-15 am 3:21:00
119.--.208.235
계속 직장인이었고 현재 자영업 8년째인데 일이 잘 안되고 있어 이 일 그만두게 되면 뭐 해 먹고사나 걱정하고 있어요.
원글님 걱정이 너무 이해되요. 남편 참 너무한 말을 뱉었는데 남편분도 지쳤나보다는 생각이 들기도 하구요.
주위에 골프며 여행이며 다들 잘 사는데.. 저는 힘드네요.
세상 더럽.
답글
5  ***
2024-11-15 am 7:52:00
211.--.151.207
저도 30초부터 아파서 보험 실비 못들고 둘째낳곤 전업이었어요 애 대학가고 남편도 소득이 주는데 몸은 안좋으니 힘든 일 오래하는 일 못해요 그래서 아이돌보미 합니다 애안아주고 하는 일 못하니 딱 스스로 걷고 배변 가릴줄 아는 4세부터 해요 넘 크면 또 스트레스 받아서 4~5세가 딱 이쁘고 힘안들고 좋도라고요. 이거 6년 째 하고있어요. 시급 만원부터 시작해서 현재 15000받아요 오전오후 두탕 뛰고요 체력이되면 중간에 일하셔도 되지만 전 힘들어서 집에와서 쉬었다갑니다

적은 돈이지만 생활에 보탬되고요

몸 쓰지않는 좀 쉬운일 알아보셔요
남편도 힘드셔서 그렇지 좀 시간 지나면 일자리 알아볼수도 있어요
실비가ㅜ없으니 어디아프면 졍말 목돈 나가요 힘들어요
답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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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15 pm 5:55:00
106.--.196.117
저도 아이돌보미하고있는데
개인적으로 알아보시고 하신거세요?
전 나라에서 운영하는거라 제입맛에 맞게 4세를
할수가없어요..
지금은 들어오는 연령대가 다 0세예요..
누워있는애기들..ㅜ
현재 2학년아이 하고있는데 내년엔 그만할듯해서
다른아이를 해야하는데 3세이상은 없네오..ㅠ
  ***
2024-11-15 pm 6:49:00
223.--.78.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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