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024-11-07 pm 12:02:00
121.--.165.11 |
| 찐 경험담입니다.
참을만 한 정도 아니고 죽을정도로 힘들어서 호르몬제
알아봤고 나에게 맞는 약을 찾느라 1년정도 여기저기
알아보고 다녔어요.
다행히 좋은 의사샘 만나 나에게 맞는 홀몬제 복용한지
2년 넘었어요.안면홍조 때문에 일상생활이 불가능했는데
모든 증상 정상으로 돌아왔고요.
살도 찌지 않았어요.
찌지 않기위해 식단등 노력도 하고요 원래 마르기도
했고요(162,47)검진도 신경쓰서 하고있어요.
유방암 등등...
죽을정도로 힘든분들껜 호르문제 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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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07 pm 1:20:00
125.--.196.60 |
| 답글 감사합니다. 혹시 약 이름 알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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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2024-11-07 pm 10:40:00
175.--.229.33 |
| 저는 호르몬제 먹다 끊었어요
암걱정되서 그리고 비타민디 씨 오메가3 글루타치온도 먹고 아마씨가루 볶은거 먹고실내자전거 잠간하고
108배절했는데 골다공증이 정상이되었네요
골다공증약이 안맞어서 끊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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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2024-11-08 pm 1:41:00
103.--.85.245 |
| 저도 경험담요
약복용하면 진짜 증상들이 없어 좋습니다. 저도 유방에 석회 있었고 해서 걱정되었어요. 혈압약 먹고 호르몬제 복용하다가 다른병을 얻었어요. 구강작열감증후군과 갑상선암 진단 받았어요. 물론 그것 때문일거라 100프로 확신은 아니지만 어쨋든 부작용 증상중 있더라구요. 칡즙이나 다른 거 복용해보세요.
약 끊은지 3년쯤 됩니다. 더위를 좀 타고 잠을 좀 설치는데 수영을 하고 걷기 운동하니 그나마 좋아졌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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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2024-11-13 am 7:13:00
218.--.203.69 |
| | 의사샘이 안된다고 햇으면 다른방법을 생각해 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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