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024-10-29 pm 7:41:00
222.--.114.188 |
| | * 본인이 삭제하였거나 관리자가 삭제한글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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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29 pm 7:48:00
39.--.147.225 |
| 그런가요 글에 안썻지만 이런일이 잦아요. 애가 어려 자주 아팠는데 좀 더 봐달라 일찍 와달라 .이번 한번이 아니라 제가 예민했나봐요
일찍 와 줄수 있냐는 와 줬으면 한다는 뜻 아닌가요 친할머니 할아버지는 바로 옆동인데 이년동안 두번 정도 봐주더라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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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29 pm 8:01:00
222.--.114.188 |
| | * 본인이 삭제하였거나 관리자가 삭제한글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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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30 pm 1:00:00
39.--.147.225 |
| 네 맞아요 제가 거절 잘 못해요 다른데선 안그런데 도우미 알바 두번째인데 시간외나 업무외 일 요구하면 거절하면 되는데 머뭇거리고 불평은 하면서도 스트레스 받네요
전에 봐주던애는 4년을 봐줬는데 아빠의 지나친 애 교육열때문에 너무스트레스받았어요
5세부터 논리적으로 말하게 시키라 클래식만 틀어줘라 .애는 말처럼 뛰는성격인데 못뛰게 해라
6~7세 아이를 하원후 8시 까지 공부시키라는데 애는 징징거리고 연산하나도 못하는 애를 곱셈을 시키라고 하지않나 애는 죽고 싶다고 손톱 다 물어뜯고 ..아침에 1시간 공부시키더라고요 이정도면 전교1등도 못한다고 ㅡ처음이라 버텼는데 어찌 버텼는지 저도 답답했어요 이사가서 그만뒀지만요 .
제가 F라 그런가봐요 T로 받아들이기 연습할게요 좋은 말씀 감사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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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2024-10-29 pm 8:10:00
58.--.179.244 |
| 월급제인가요?
저는 시급제라 추가돌봄만큼 돈을 더 줘야하니 아이가 아프면 반차라도 내고 직접 돌보세요
세달째인데 휴가도 잦고 해서 한달 꽉 차게 일해본적이 없네요
제 입장에서는 돈이 줄지만 또 쉬는거고 추가하면 더 받음 되고 시급제가 깔끔해서 좋아요
다른 시터분이 월급제라 돈도 고정되고 하루 월차도 쓰게 해준다고 자랑하시던데 저는 시급제가 더 좋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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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30 pm 1:02:00
39.--.147.225 |
| | 월급제인데 전에 하던곳은. 일급 ×22일이었는데 이곳은 20일로 해요 자기네 많이 빠진다고 ㅡㅡ근데 빠지지도 않아요 . 거리 가까워서 다른데보다 부족해도 웬만하면 맞추려하는 면도 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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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2024-10-29 pm 8:21:00
182.--.83.181 |
| 그래도 괜찮은 사람들인거 같은데
너무 피해의식적으로 생각하는거 아닐까요?
2년 일했으니 그래도 편하고 좋은 분이고 내 자식 생각하는 마음 있으려니하고 부탁한거겠죠.
원글님이 일 있었으면 그냥 거절하면 되는거죠.
저도 도우미는 아니지만
알바했었는데 웬만하면 맞춰줬어요.
저의 경제적인거랑 별개로 용돈삼아 번다 이런개념보다
그냥 내돈번다는 개념이었고 시간맞춰주는거 별로 어렵지 않았거든요...
분명히 그쪽에 사정이 있으니 부탁한건데 그걸 갑질이라고까지 생각하면
세상 그모든 돈주는 입장인 사람들 힘들거 같아요.
뭐든지 같은 상황도 나와 너는 입장이 다르더라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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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30 pm 1:08:00
39.--.147.225 |
| 저도 웬만하면 맞춰줘요. 그전에 4년을 햇고 이번에 2년 째에요
시부모님 허구헌날 집에 들러요 뭐 갖다주러 애 본다고 비번 띠디딕 눌르고 들어와요
그런데 급한 상황에는 모른척 하더라고요
월급제인데 처음에 18일로 계산해서 어이없었는데 나중이 조정해서 20일로 받아요
(전집도 스트레스 장난아니었지만. 22일에 일년마다 10만원씩 말없이 올려줬고 많이 챙겨줬어요 이건 바라지않지만.
저도 4년동안 애 생일 어린이날 크리스마스 선물 다 챙겨줬고요
애 이사가는날 닥스 원피스 15만원 짜리 선물로 주고 ...스트레스와 애정이 공존ㅜ)
지금 집도 애 둘이라 생일 선물 어린이날 크리스마스 다 챙겨요 일년 십만원은 넘게 들어요 누가 시킨것도 아니고 내가 좋아 한건데 ...명절날 아무것도 안해주니 저도 이제 안하려고요
등등
그런게 은근히 쌓였나봐요 말도 못하는 저도 바보같고. 놀면 뭐하니 그나마 가까워서 하는거라 웬만하면 넘어가려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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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2024-10-30 am 2:09:00
14.--.118.238 |
| 몸이 힘드셔서 예민하게 생각하신 듯 해요.
일찍 와서 봐줄 수 있냐고 의향을 물은 것 뿐이고,
님이 힘들거나 하기 싫으면 안 하면 되죠.
친할머니,할아버지 계신데 님께 부탁하는건,
여러 가지 이유가 있을 수 있겠죠.
예를 들자면,
친할머니,할아버지가 건강이 안 좋거나 체력적으로 힘들 수도 있고,
그 분들이 안 봐준다고 못 박았을 수도 있고,
아님,그 분들이 그날 다른 일이 있었을 수도 있고,
그 분들에게 맞기기엔 아이 엄마와 껄끄러운 관계일 수도 있고,
아이 엄마가 친할머니 할아버지에게 아이를 맡기지 않는 이유는 무수히 많을 수도 있을거 같은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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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2024-10-30 am 7:28:00
211.--.151.207 |
| | 여러 상황이 았겠지만 일단 부모가 옆에 있는데 또 본인이 반차낼수 있는데도 도우미에게 요구하는건 무리라봅니다 요줌 도우미들 바쁘거든요 한두번그런게 아니라면 쌓이신거같고 거절 잘 못하시는 편인거같아여 심플하게 대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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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
2024-10-31 am 10:41:00
210.--.177.223 |
| 와주세요..도 아니고 와 주실수 있나요?를 물은건데...
그냥 병원에 왔 있다거나 이런 저런 말로 거절을 하시면 되는데..
거절을 못하시고 힘들어 하시다가 갑질로까지 넘어가시네요.그냥 안되면 안되고 되면 된다고 하면 될텐데..
근데 어린 아이들 돌봄 할때 이런 일들은 좀 예상 하고 시작하지 않나요? 일반 회사원이 아니라 아이니까 변동이 있을수 있잖아요.
몸이 아프셔서 예민해 지신듯요..
생각을 많이 하지 마시고..되면 되고 안되면 안되는걸로 하시면 될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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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
2024-11-01 am 11:57:00
106.--.11.150 |
| | 한두번이 아니니 해줄수있냐 부탁 들었을 때 자동으로 짜증이 나고 또야? 하는 마음 들었을거같아요. 그냥 쿨하게 문자 그대로 받아들이는 연습을 하시면 좋을거같아여 저도 비슷해서 스스로 스트레스 많이 받는 편입니다 댓글들 보며 배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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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
2024-11-01 pm 2:10:00
115.--.185.143 |
| 물어볼 수 있는 문제이고. 그간 몇 번 해주셨으면 이번에도 당연히 물어볼 수 있죠.
님 사정이 어떤지 그걸 어떻게 아나요.
죄송하다. 시간외 다른 스케쥴이 짜여있어서 일찍 가는건 힘들다. 부드럽게 거절하면 그만이죠.
누가 대기타라고 한것도 아니고.
그런 부분이 안맞으면 그만두면 되는거고.
너무 예민하신듯.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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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07 pm 11:36:00
211.--.203.107 |
| 형편 넉넉한데 등하원도우미한다고 매번 글 올리시는 분 맞죠?
누군지 알정도로 사정 구구절절 쓰시는 분^^
능력있으시니 다른 좋은 일자리 알아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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