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024-10-28 am 9:14:00
118.--.4.2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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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2024-10-28 am 9:51:00
211.--.117.15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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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2024-10-28 am 11:18:00
110.--.0.170 |
| 이제혼자다에 나와서 얘기하는데 남자쪽이 대가족이래요 시부모 시누이 다 같이사는
애들 입장에선 그들도 가족이니 같이 사는게 좋다고 생각했대요
친정 부모님은 맞벌이에 경제적으로 안좋고 15살 차이나는 동생도 있어서 육아는 어렵다고 본거죠
97년생이 아이 셋 데리고 살기 힘든건 현실이고
얼굴 이쁘니 이제 드라마 나오고 싶어하더군요
애들 생각해서 남자 술버릇 얘기하면 안되는게 맞지만
아빠가 애들에게 용서를 구해야지요. 애들이 성인되면 아빠를 온전히 용서할 지 몰라도
23살에 임신해서 아이 포기 안하고 결혼해서 아이낳고 산 거 보면 용기 있어 보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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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2024-10-28 pm 2:44:00
59.--.153.103 |
| 경제적상황에 따라 애아빠에게 애들 맞기는게 현실에 맞는거고요
애들 생각해서 비밀로 살기보다 유책사유를 본인으로 대중이 알고있는데 억울한일은 풀어야하는게 맞죠
애들도 객관적사실은 알아야하는게 맞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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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2024-10-28 pm 3:06:00
182.--.83.181 |
| 본인이 억울해서 밝히긴 했겠지만...
굳이 그걸 말해야했나싶어요.
율*도 뭐 그닥 딱 철이들어보이진 않았거든요
애 셋키우는거 정말 힘들고 버거운 일이예요. 본인도 그걸 알기에 양육권 포기한거잖아요
나는 나 억울한거는 풀고 싶고
힘드니까 양육도 안하겠다 하고 전남편쪽으로 양육비도 안주는걸로 합의하고...
누가 더 이기적인건지.....
부부간 일이나 잘못으로 애들이 피해보는건 아니다싶어요.
최** 박** 이혼도 그렇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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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
2024-10-29 pm 5:05:00
210.--.177.223 |
| 지난번 금쪽이에 나왔을때 욕을 많이 먹었죠..욕 먹을만도 했고..
그 부분만 방송에 나왔는데 그 뒤로 바로 이혼하니 사람들이 율희가 문제가 커서 이혼했나보다
싶어 또 율희 한테만 악플이 달리니..그게 억울해서 터뜨린것 같네요.
근데 애 셋을 둔 엄마인데..애들 얼굴 생각하면 참 이기적이죠.
요즘 세상이 어떤 세상인데..애 초등만 들어가도 친구들이 니네 아빠 어쩌고 저쩌고 할텐데..
이 건 남편이 힘든게 문제가 아니라 아이가 힘든건데...
본인 어릴때 경제적인 것 때문에 힘들고 친구들 놀러갈때 못갔던게 한이 되어서
한달 800을 교육비로 쓴다는 사람이..
둘 다 그냥 참 철딱서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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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
2024-10-29 pm 7:02:00
182.--.216.46 |
| 한창 시끄러운 아나운서 부부도 그렇고
요즘 얼굴 보이는 중년의 탑남배우도 그렇고
재혼한 여배우 남편 남배우도 그렇고
유책사유가 남자쪽이던데,,,
점점 헐리우드 되어가는지
연예인 걱정할거 없어요 감당해 내겠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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