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024-10-25 pm 4:49:00
1.--.19.6 |
| 집있고 대기업 임원인데 월세사는 동생한테 죽는소리한 사람도 있어요~ 본인만 생각하는거고 뭐 그러든 말든 해야죠....
대출있는거보면 죽는소리는 아니고 없는게 팩트인데 더 없는 사람한테 떠드는게 문제..
난 그런소리들으면 니 복이 그정도이니 그냥 받아들이고 살아라고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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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2024-10-25 pm 9:15:00
211.--.117.159 |
| 본인들에게 기댈까봐 그러는 걸까요?
각자 알아서 사는건데 저도 돈없다 소리는
듣기 싫더라구요
시댁 친척중에 좀 잘 사는 집이 있어요
집에 일하는 사람까지 쓰고
웬만한 연옌보다 더 화려하게 사는거 알고 있는데
더알고 싶지 않아도 sns에 맨날 명품 자랑 하면서
만날때 마다 돈 없어 비싼커피 안마시고 저가커피
마신다길래 그냥 웃었어요
맨날 호텔 사진에 명품들 자랑하면서
누구나 다 보이는 sns에 자랑이나 하지말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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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2024-10-25 pm 10:44:00
183.--.72.150 |
| 보통 진짜 궁하면 그런 소리들도 안하던데 할거 다 하면서 그러더군요
그리고 남들 특히 형제들 앞에서 그러는 건 나한테 바라지마라 하고 사전차단이죠
인색하고 계산적인 사람들이 주로 그런 것도 맞는 것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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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2024-10-25 pm 11:45:00
211.--.141.2 |
| | 전 성격상 아쉬운소리 안하는데요 울동서는 잘하는사람인데 보통아닌 울시엄니는 그런말 들으면, 열심히 더 벌어라~누구집 여자들은 얼마나 번단다. 너도 열심히 벌어라~ 아주. 니속을 내가 모를까봐인거죠 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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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2024-10-26 pm 3:17:00
211.--.88.230 |
| 미리 선수치고 죽는 소리해야 돈얘기 안할까봐
그런걸까요?
시누부부 공무원인데 늘 죽는 소리해요.
시어머니는 시누네가 제일 불쌍하다네요.
형님네 대기업 다니다 퇴사하고 사업하다 어렵게
되고 형님이 알바하며 대학생 큰아이는 휴학하고
알바하고 집도 팔고 월세사는데 한마디 안하고
얼굴이 너무 안좋아 알게 됐거든요.
형님이 저만 알고 있으라고 했는데 저희남편도
알고 다들 모르는데 한번을 힘들다는 얘길안해
몰랐었어요.
저희도 아주 넉넉하진 않지만 남편이 조카가 휴학하고
알바하는게 안스럽다고 용돈도 많이주고 작은조카
대학 입학때 큰돈을 주기도 했는데 시누네한테는
너무 그러니 10원도 주기 싫다해요.
너무 그러면 할말도 없고 말섞는 것도 싫더라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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