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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08 pm 2:37:00
211.--.156.148 |
| 저랑 동갑이네요
방가워요
저도 정수리 휑해서 남일같지 않아요
정수리 가발도 사보고 흑채도 뿌려봤지만 유전적으로 친정아버지가 대머리셔요 50대에 기억남
방법은 없고요
피부과 의사들은 탈모약 먹으라하더라고요 전 지병이 있어 약 먹기 두려워서 안먹고 있어요
대신 덜 빠지게 하는 방법은
운동이에요 특히 상체 팔흔들기 운동 두피로 피가가야 머리가 난다 하더라고요 머리통 흔들기 운동도 했는데 많이 힘들어요 팔흔들며 머리 흔들기
이엠이 좋다해서 마리감은후 이엠 액 뿌려여 아직 효과 모르겠어요
샴푸가 두피에 안좋다해서 비누로 여름에만 감아요
가을 겨울엔 노푸(샴푸안하고 물로만 감기)하루 두번정도 .다행히 지성아니라 떡지지않아여. 노푸 검색해보셔요
그리고 머리가 길먄 그 무게로 정수리가 눌려 더 빠져보여요 돈들어도 두달에 한번 컷트합니다
중요한 모임에 나갈 땐 정수리 헤어쿠션 눌러주고가요
그리고 머리가 약해서 10여년동안 집에서 헤나합니다 그래서 머리없고 가는데 머리결은 좋아요
제가 하는. 돈안드는 법이에요
약 먹는거 없으면 탈모약도 추천해요 근데 평생 먹어야한다더 라고여
친구. 우리 열심히 괸리해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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